첫 날은 몰라도 둘째 날은 무조건 사용해야 하니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사이트 접속 링크는 여기이다.
구매할 시 옵션에서 무조건 Ropeway 할인 쿠폰을 받자. 투어리스트 패스가 아니라 전철 + 페리를 사야한다. 이걸 안 사면 Ropeway 할인이 안되어서 손해다.
미리 구입해둬라 모두들
왕복으로 2620엔짜리 구매하면 그래도 300엔 정도 아낄 수 있다. 이것까지 구매하면 사실상 스이카(교통카드)가 필요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구매를 추천한다.
위의 사이트에서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뉴발 신발이 매우 싸서 구매할거라면 많이 들고 오고 아니라면 3만엔이면 뒤집어 쓸 것으로 예상이 된다.
미야지마섬(이쓰쿠시마 신사)에 무슨 젓가락 파는데 있는데 사실 그냥 기념품 살 건 딱히 없는 듯. 공항에서 우메슈 파는데 그거 사가는건 괜찮. 집에 놔두고 탄산수에 섞어 마시면 이게 또 기가막힘
편한거 신고 오세요... 편한거 아니면 죽어요. 진짜 편한거... 편한거.. 편한거.
히로시마의 방사능에 대해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히로시마는 방사능 문제로부터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히로시마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1945년에 원자 폭탄 공격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방사능 오염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방사능 수준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방사능 물질의 반감기와 자연적인 환경 복원 과정을 통해 현재 히로시마의 방사능 수준은 일반적인 자연 방사능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히로시마는 방사능 측면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된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국제 기구들은 지속적으로 방사능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원자력 규제위원회(Nuclear Regulation Authority, NRA)와 국제 원자력 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는 히로시마의 방사능 수준을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으며,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히로시마는 일본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과 원폭 돔은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기원하며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도 일상 생활을 안전하게 영위하고 있으며, 건강 문제나 방사능 관련 문제가 보고된 바 없습니다.
2016년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이 히로시마를 방문했을 때도 방사능 문제에 대한 우려 없이 방문을 진행하였으며, 이는 히로시마의 현재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 중 하나입니다.
히로시마에 위치하는 증류소에서 나오는 진으로 공항에서 판매하고 있으면 면세로 구매하기 적당함. 가격은 3000엔 미만이면 구매하기 그냥저냥 괜찮음
히로시마에서 유명한 술이고 병이 이뻐서 선물용으로 자주 구매한다고 함. 가격은 3000엔 미만이면 구매하기 그냥저냥 괜찮음!
보리소주인데 있기만 하면 정말 추천 많이 한다는 보리소주다. 다만, 도수가 40도여서 조금 높다. 가격은 3250엔
말해 뭐하냐 섞어 마시기 너무 좋다. 강추한다.
호텔 옆 쪽 서점에 파는데 종이 질이 정말 좋은 노트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애용하는 노트이다.
택시 타고 인천공항 출발
사근동 팟 - 3인 // 왕십리역 팟 - 3인
소요시간 : 약 1시간 (비용 : 6만 - 7만)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국제선 정류장에서 10시, 10시 10분 버스 탑승
비용 : 1500엔(충전할 시간 없을 수 있으니 충전 필요한 경우 최대한 빨리 내리기)
한 번에 5000엔을 충전해 놓으면 편리
패스 구매로 해당 안됨
호텔 도착 및 짐 맡기고 쇼핑 거리 걸으면서 음식점
대부분 오사카식 오꼬노미야끼를 알텐데 히로시마식 오꼬노미야끼도 엄청 유명해. 보통 이거는 좀 더 재료 본연의 맛들이 잘 살아 있어서 나는 더 맛있었어/
https://maps.app.goo.gl/xr1YG2mp5nqRDW9y5
12시로 예약 완료
히로시마성 : 성 자체가 엄청 크지는 않아서 1시간이면 다 봄 점심 먹고 바로 설렁설렁 걸어서 가면 괜찮음 비용 : 350엔
P.S. 히로시마 호국 신사가 있는데 히로시마판 야스쿠니 신사이니 참배는 안 하는걸 추천한다.
옆에 현립 미술관도 있고 시간도 여유가 꽤 있으니 미술관 까지 다녀오고 싶은 사람들은 다녀와도 괜찮고, 여기 옆에 있는 카페에서 녹차 마시면서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음
숙소 귀가 및 원폭돔 구경
이 주변에 평화공원도 있어서 편하게 구경하면 될듯
집 갈 때 이거 해주시는데 이번엔 사진 같이 찍어달라고 하면 좋을 거 같음. 참고로 저 사진은 내가 촬영한거임 ㅋㅋ
시간은 8시로 예약 해둠 꽤 여유 있음
https://maps.app.goo.gl/jQrwagPA3v9pujiG6
예상 비용 : 대략 인당 3000-4000엔(배 터질 시)
예상 비용 : 6000엔 내외
기상 및 이쓰쿠시마 신사 이동
9시반에는 나가서 열차를 타야지 괜찮을 듯
한 시간 타야하고, 걍 앉아서 가면 편하니깐 안대 들고 오는거 추천 모자나 모자가 필수같다.
음식점은 아래의 굴 요리점을 갈 예정
https://maps.app.goo.gl/GRWv6M47MKZH9ovg9
야키가노 하야시라고 굴 요리 전문점이야. 좀 가격대 있긴 한데 타베로그 기준 3.5가 넘고(전체 시를 기준으로 그런 타베로그 3.5이상이 10개 이럼), 후기가 구글 맵 기준 1600개가 넘어서 믿고 가보려고 함. + 예약이됨 대신 11시 잘 맞춰서 가야할듯 좀 일찍 간단 생각으로 가자. - 다만, 음식 비쌈 생각하고 와야할듯
4000엔 내외
이쓰쿠시마 신사 및 그 언저리 사슴들과 산책
사진 스팟 많음
입장료 : 300엔
케이블카를 타고 미센산을 등산하는 코스가 있다.
미리 등산을 어느정도 해놔야지만 올라갈 수 있긴 한데 나도 안 가본 코스라 좀 체력이 잘 비축되어 있다면 이걸 가는 것도 좋을 듯!
아래는 등산로 사진
정보 : 아래걸 타는데까지등산 약 20분...
갈아타는 시간 이런거 고려하면 좀 복잡할 거 같아서 시간 넉넉히 잡음
정보 : 30분 더 등산하면 꼭대기 체력 상태를 고려하자...(첨언 : 리뷰를 보면 매우 험난하다는 말이 왜이리 많지...)
조금 비쌈 : 2000엔(투어리스트 패스 구매로 500엔 할인 가능)
장점 : 6인용 케이블카라 우리끼리 타고가면됨
단점 : 30인용 케이블카"도" 타야함(두 개 갈아탐)
숙소까지 도착. 아마 체력적으로 죽어갈테니 1시간 정도는 쉬면서 7시반 저녁 예약한 거 준비하면 좋을듯
오는 비용 : 750엔(투어리스트 패스 구매로 무료)
저녁 예약을 해둠
모츠나베집 - 예약 완료
https://maps.app.goo.gl/dD1BrB1wX7NGnCEM7
메뉴 : 3960엔짜리 코스나 3410엔짜리 코스 중 하나를 먹으면 될 듯 (3960엔 짜리가 말 육회가 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제발요...)
주류 : 무제한 술 코스는 과분한거 같아서 아래의 구로기리시마라는 술을 3025엔에 먹자. 미즈와리로 먹으면 좋을듯
적당히 1차로 음주를 즐기고 나서 2차로 아래의 바를 가자. 사실 이 때부터는 좀 자율적으로 그냥 숙소가서 편의점음식에 먹고 놀자 해도 난 좋을듯
-> 여기서 대충 4500엔 정도 쓸 듯
https://maps.app.goo.gl/PkjiACnSMfVc11fH8
비용 : 2000엔 이내?
대충 9000엔 내외
마지막 날 컨디션을 보고 결정해야겠지만 저번에는 첼시베이글을 가서 엄청 사서 냉동해두고 해동해서 먹었는데 한 한달까지는 보관 가능. 아래 감성
위의 곳 외에도 한 곳 더 갈만해서(여긴 8시 오픈이라 아침 일찍 깨면 여기가서 사갖고 와서 정리해도 좋을듯)
점심은 미정으로 두고 돌아다니면서 먹고 싶어지는걸 먹자 이 날은
사코라오 양조장으로 이동
예약 완료
菜づけ百屋中町
https://maps.app.goo.gl/1n5rmarm3juroGv49
저번에 가본 곳
자율에 맡기려고 함 캬캬
약 50년 전통의 카페라고 함. 여행지랑 멀지는 않지만 방문하기에 좋은 경로는 아니라서 아쉽게 뺌
히로시마 현대 미술관이 있는 곳인데 산 위에 있다. 에스컬레이터로 산을 올라갈 수 있고, 크진 않지만 꽤 전경도 아름답고 볼 것도 많은 곳 같지만 이쓰쿠시마 신사를 가니 탈락 시켰다.
히로시마 유일의 미슐랭 3스타 음식점이다. 가자고 하면 뺨 맞을 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넣어보았다. 근데 슬픈 점은 가고 싶어도 예약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