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사 놨던 책이었는데,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시작하는 것 같다...
Kaggle의 대표적인 경진대회를 통해 데이터 분석부터 문제 해결 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고, 캐글 가입 절차는 이미 예전에 가입해놓았으니 생략하고 시작하겠다!

경진대회 참여

튜토리얼(타이타닉 경진대회)

Kaggle 메인화면

첫 시작이라고 하기 애매하지만, VIEWED 탭을 보니 예전에 몇 가지 작업한것들이 있었다.

이전에 이것저것 둘러보았던 것들이 있었다... 그래도 무엇을 봤는지 기록해 놓으면 좋을 것 같아 조금씩 떠올려 대충 어떤 것들을 보았는지 기록도 하겠다.

• Guide to Pytorch Learning Rate Scheduler
  23년도 1학기 "딥러닝" 수업 때 교수님께서 Learning Rate 관련해서 설명 해 주실 때, 서칭을 통해 캐글에 어떤 작성자가 올려놓은 notebook을 참고하게 되면서(?) 넣어 놓은 것 같다!

• Titanic-Machine Learning from Disaster
  예전에 가입했을 때 튜토리얼 처럼 진행했던것 같다.

• Bank Marketing Dataset
  23학년도 1학기 "머신러닝" 수업을 들었을 때, "고객 대출 여부 예측" 주제로 마지막 프로젝트를 하면서 사용했던 데이터셋인 것 같다.

• BankMarketingClassifier
  "머신러닝" 수업 프로젝트를 하면서 참고했던 다른 사람이 작성해놓은 notebook인 것 같다!(Kaggle은 이런식으로 다른 사람이 작성해놓은 notebook을 보면서 공부할 수도 있다!)

• Pyspark practice
  이것도 다른 사람이 작성해 놓은 notebook인데, "Bank Marketing Dataset"을 가지고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기록해 보겠다 ㅎㅎ

주피터 노트북 설정

주피터 노트북 생성

상단의 Code 메뉴룰 클릭하면 이렇게 다른 사람이 작성한 notebook들도 뜨게 된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이 작성한 것들을 참고하며 공부해도 되고, 어떤 아이디어나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도 있다!

나는 새롭게 notebook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오른쪽 상단의 New Notebook버튼을 클릭하여 새 노트북을 만들 것이다.

<아래는 생성된 notebook>

캐글에서 제공하는 노트북 환경으로써, 로컬에서 번거롭게 세팅할 필요 없이 온라인 환경에서 바로 작업할 수 있다.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생성된 notebook을 둘러보고, 다양한 기능들을 다루어보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다.

마크다운 언어를 잘 다루지 못해 글을 쓰는게 매끄럽지 않을 수가 있다. html 문법도 지원하니 조금씩 찾아보면서 글을 조금 더 매끄럽게 다듬는 것을 목표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