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 문제가 늘어날수록 문제 해결력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좋은 습관을 굳이 그만둘 필요도 없기에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스트릭 프리즈를 사용한 날이 있는데 동원 예비군이었습니다.
2박 3일인데 하루는 너무 피곤해서 까먹고 못 해버렸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하루는 핸드폰으로 풀어서 제출했기에 하루만 스트릭 프리즈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600일 문제는 아직 안 푼 걸로 되어있는데 백준 대회 문제는 갱신이 늦어서 내일쯤 갱신될 것입니다.
solved.ac에서 랜덤 마라톤을 제공해 주는데 매일 골라서 풀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새싹9단계(512연속 문제)에서 목표를 끝낼까 싶었는데 새싹10단계(1024연속 문제)가 마지막 단계여서 약간 욕심이 나기도 합니다. 512연속일 때는 1024는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600일에 도달하니 그렇게 무리는 아닐 거 같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경우에 따라 스트릭 프리즈를 최대한 활용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