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대 초반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작동이 되어도 사파리나 파이어폭스 같은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는 등 브라우저간 호환이 되지 않아서 화면이 아예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일도 있었음.
- 때문에 개발자들은 각 브라우저마다 따로 개발을 해주어야 했고, 이런 수고를 없애고 웹 개발의 형식을 통일시킨 것이 바로 웹 표준.
🔸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권고하는 ‘웹에서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나 규칙.
🔸 사용자가 어떠한 운영체제나 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웹페이지가 동일하게 보이고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웹 페이지 제작 기법.
🔸 주로 사용되는 기술은 웹 개발에 사용되는 언어인, HTML, CSS, JavaScript 등이 있음.
🔸 유지 보수의 용이성 : HTML, CSS, JavaScript 등의 사용 방법을 정리하기 때문에, 각 영역이 분리되면서 유지 보수가 용이해졌고, 코드가 경량화되면서 트래픽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도 생김.
🔸 웹 호환성 확보 : 웹 브라우저의 종류나 버전, 운영 체제나 사용 기기 종류에 상관없이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오도록 할 수 있음.
🔸 검색 효율성 증대 : 적절한 HTML 요소의 사용, 웹 페이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작성 등 검색 효율성과 관련된 내용도 웹 표준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검색 엔진에서 더 높은 우선순위로 노출될 수 있음. 홍보를 위한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검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는 것.
🔸 웹 접근성 향상 : 브라우저의 종류, 운영 체제의 종류, 기기의 종류 등 웹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은 매우 다양하지만 웹 표준에 맞춰 개발하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 요소가 어떤 내용을 담게 될지, 어떤 기능을 하게 될지 확실하게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요소를 시멘틱 요소라고 하며 시멘틱 요소를 사용하여 구성한 HTML을 시멘틱 HTML이라고 함.
🔸아래의 이미지는 <div>
와 <span>
으로 구성된 화면과 (위) 시멘틱 요소로 화면 구성된 화면 (아래).
🔸 개발자 간 소통 : 각 요소의 기능을 정의하느라 쏟아야 하는 시간은 들지 않을 것.
🔸 검색 효율성 : 검색 엔진은 HTML 코드를 보고 문서의 구조를 파악. <div>
와 <span>
만 사용한 문서에서는 모든 요소가 비슷한 중요도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판단. 시멘틱 요소를 사용하면, 어떤 요소에 더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을지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음.
🔸 웹 접근성 : 나이, 성별, 장애 여부, 사용 환경을 떠나서 항상 동일한 수준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함을 뜻함.
🔸 <header>
: 보통 페이지 최상단에 위치하며 사이트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음 (ex. 로고, 사이트 이름, 사이트를 구성하는 메인 페이지들, 다크모드, 검색 폼 등). <article>
, <main>
등 다른 요소의 머리말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음.
🔸 <nav>
: 내비게이션 바의 역할로, 링크들을 담고 있음.
🔸 <aside>
: 메인 콘텐츠와 관련이 있긴 하지만,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내용이 들어가는 요소. 제목별 북마크, 페이지 하단에 있는 콘텐츠 오류 제보 등.
🔸 <main>
: 페이지의 메인 콘텐츠가 들어가는 요소.
🔸 <article>
: 게시글, 뉴스 기사처럼 독립적으로 구분해 재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의미하는 요소. 재사용하는 부분인 만큼, 각각의 <article>
을 식별할 수 있는 요소가 필요 (<hgroup>
요소를 사용하여 식별하는 경우가 많음.)
🔸 <section>
: 문서의 독립적인 구획을 나타내며, 딱히 적합한 의미의 요소가 없을 때 사용. 적합한 의미의 요소가 없을 때 사용하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요소를 포함시키는 것이 좋음 (<hgroup>
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음).
🔸 <hgroup>
: 제목을 표시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요소. <h1>
부터 <h6>
까지 있으며, 숫자가 클수록 글자의 크기는 작아짐.
🔸 <footer>
: 페이지나 요소의 최하단에 위치하는 꼬리말 역할의 요소. 사이트 제공자, 저작권, 정책, 사이트맵 등의 내용을 포함
🔸 인라인 요소(ex. <span>
, <label>
)는 콘텐츠가 차지하는 만큼만, 블록 요소(ex. <div>
, <h1>
)는 가로로 넓게 화면 영역을 차지.
🔸 인라인 요소는 항상 블록 요소 안에 들어가야 하며, 반대의 경우는 없음.
<b>
, <i>
요소 사용하기🔸 <b>
요소와 <i>
요소는 각각 글씨를 굵게 만들 때, 글씨를 기울일 때 사용하는 요소. 웹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이 요소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 대신 똑같은 스타일을 부여하면서 콘텐츠에 의미를 부여하는 <strong>
요소와 <em>
요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두 요소는 글씨에 효과를 줌과 동시에 각 콘텐츠를 강조하는 의미를 부여.
<b>글씨를 두껍게</b> -- 대체하기 --> <strong>콘텐츠 매우 강조하기</strong>
<i>글씨 기울이기</i> -- 대체하기 --> <em>콘텐츠 강조하기</em>
<hgroup>
마구잡이로 사용하기🔸 <hgroup>
요소들은 목차의 역할을 하면서 콘텐츠의 상하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서 사용.
🔸 시멘틱 요소로서의 역할을 간과한 채 글자에 스타일 속성을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이럴 경우 화면은 보기 좋을지 몰라도, 사용자에게 완전히 잘못된 화면 구조 정보를 전달.
// 나쁜 예시
<h1>엄청 큰 글씨</h1>
<h3>적당히 큰 글씨</h3>
<h2>큰 글씨</h2>
<h6>엄청 작은 글씨</h6>
<h4>그냥 글씨</h4>
// 좋은 예시
<h1>제목</h1>
<h2>큰 목차</h2>
<h3>작은 목차</h3>
<h3>작은 목차</h3>
<h2>큰 목차</h2>
<h3>작은 목차</h3>
<h4>더 작은 목차</h4>
<h4>더 작은 목차</h4>
<br />
연속으로 사용하기🔸 <br />
: 쭉 이어지는 텍스트 흐름에 줄 바꿈을 해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요소.
🔸 요소 사이에 간격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남발해서는 안 됨. 요소 사이에 간격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예 별도의 단락으로 구별하거나 CSS 속성을 주어 여백을 조정해 주는 것이 바람직.
// 나쁜 예시
요소 사이에 여백을 주고싶을 때
<br />
<br />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 좋은 예시 1
<p>요소 사이에 여백을 주고싶을 땐</p>
<p>아예 별도의 단락으로 구별하세요.</p>
// 좋은 예시 2
//HTML 파일
<p class="margin">요소 사이에 여백을 주고싶을 땐</p>
<p class="margin">CSS 속성으로 여백을 설정해주세요.</p>
//CSS 파일
.margin { margin: 10px }
🔸 웹 표준으로 HTML, CSS, JavaScript 등의 사용 방법을 정리하면서 각 영역이 분리되어 여러 이점을 얻을 수 있음.
🔸 HTML 요소 안에 인라인으로 스타일링 속성을 설정하는 것은 기껏 분리한 영역을 다시 합치는 것과 같음. 웹 표준을 지키기 위해서는, HTML과 CSS 코드를 분리해서 작성해야 함.
//HTML 파일
<head>
<style>
h1 { color : "red" }
</style>
</head>
(O) <h1>스타일링 속성은 CSS로 작성해 주세요.<h1>
(O) <h2>style 요소를 사용해도, CSS 파일을 따로 작성해도 괜찮습니다.<h2>
(X) <h3 style="color: blue">이렇게 인라인 스타일링으로는 사용하지 마세요.</h3>
//CSS 파일
h2 { color : "yellow" }
🔸 웹 사이트에 접근하는 브라우저의 종류에 상관없이 동등한 화면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의미.
🔸 브라우저마다 사용하는 렌더링 엔진이 다르기 때문에 화면을 완전히 동일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 따라서 크로스 브라우징의 목표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등한 수준의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는 것.
🔸 1. 초기 기획
🔸 2. 개발
🔸 3. 테스트 / 발견
🔸 4. 수정 / 반복
🔸 SEO는 크게 On-Page SEO와 Off-Page SEO 두 가지로 나뉨.
🔸 On-Page SEO : 페이지 내부에서 진행할 수 있는 SEO로, 제목과 콘텐츠, 핵심 키워드의 배치, 효율적인 HTML 요소 사용법 등을 이용하는 방법.
🔸 HTML에서 <meta>
요소와 <title>
요소에 검색 키워드가 들어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Off-Page SEO : 웹 사이트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SEO로, 소셜 미디어 홍보, 백링크(타 사이트에서 연결되는 링크)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웹 페이지 내용이나 구조와는 관계 없음.
🔸 광고비를 지불하고 검색 결과 상위에 뜨게 만드는 것은 Off-Page SEO의 예시.
<title>
요소🔸 <title>
: 검색 결과창에서 제목에 해당하는 요소로, <head>
요소의 자식 요소에 위치.
🔸 제목이 너무 길거나 짧아서 사용자가 제목으로 사이트를 파악하기 어려워지면 유입률이 떨어짐.
🔸 <title>
요소에 핵심 키워드가 포함되면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지만, 같은 키워드를 반복하면 검색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목에 핵심 키워드는 한 번만 포함시켜야 함.
<meta>
요소🔸 <meta>
요소는 메타 데이터를 담는 요소로, 메타 데이터는 웹 사이트에서 다루고 있는 데이터를 의미. <head>
요소의 자식 요소에 위치.
🔸 검색 결과창에서 제목 밑에 따라오는 설명글이 <meta>
요소 안에 들어있는 내용.
name
속성
🔸 SEO를 위해서 사용.
🔸 <meta name="속성값" content="내용" />
property
속성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오픈 그래프(Open Graph)가 있음.
🔸<meta property="속성값" content="내용" />
🔸 소셜 미디어나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링크를 공유했을 때 뜨는 링크 미리보기와 관련 정보
🔸 페이스북(현 Meta)에서 게시물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각 속성값 앞에는 오픈 그래프를 뜻하는 “og”가 붙음.
🔸 오픈 그래프를 잘 작성하면 링크 공유를 통해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음.
<hgroup>
요소🔸 콘텐츠의 제목을 표시하는 요소로, 핵심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검색 엔진이 중요하게 취급하는 요소임.
🔸 따라서 콘텐츠를 작성할 때 핵심 키워드를 의식해서 <hgroup>
요소에 넣어주는 것도 SEO에 도움이 됨.
🔸 하지만 똑같은 키워드만 반복해서 넣는 것은 역효과이기 때문에, 이미 사용한 핵심 키워드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비슷한 키워드로 대체해서 사용하거나, 핵심 키워드의 관련 키워드들을 쭉 포함시키는 것이 좋음.
🔸 개성 있는 브랜딩 : 아이디어나 이름이 겹치지 않는다면, 관련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해당 웹 사이트가 상위권에 뜰 가능성이 매우 높음. 꼭 이름이나 서비스의 종류가 아니더라도, 웹 사이트만의 독특한 이벤트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도 훌륭한 방법.
🔸 복사 + 붙여넣기 금지 : 타 사이트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하면 검색 엔진은 중복 문서로 판정하여 아예 검색 결과에서 생략해버리기도 함. 타 사이트의 글을 인용하고 싶다면, 일부만 가져오면서 링크를 첨부하여 출처를 표기하는 것이 좋음.
🔸 간결한 제목과 설명글 : 단순히 검색 엔진 노출 횟수를 늘리기 위해서 전혀 관련 없는 키워드를 넣어봤자 사용자가 전혀 관련이 없는 콘텐츠를 보고서 해당 사이트에 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 수 있음. 최악의 경우 스팸 요소가 있는 사이트로 분류될 가능성도 있으며, 사용자가 방문한다고 해도 만족도가 좋을 리가 없음.
🔸 최대한 글자로 작성하기 : 사용자는 이미지에 적힌 글을 읽을 수 있지만, 검색 엔진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검색 엔진의 선택을 받을만한 글을 이미지로 대체하는 것을 지양. 꼭 이미지를 넣어야 한다면 alt
속성을 사용하여 해당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텍스트로 작성하는 것이 좋음. 하지만 이 역시 너무 길게 작성하면 스팸 요소로 인식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한 설명만 작성하는 것이 좋음.
🔸 Naver - 웹마스터 가이드, Google - SEO 기본 가이드
🔸 장애인, 고령자 등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정보 접근에 제한에 대해 정보를 제공받도록 보장하는 것.
🔸 사용자층 확대 :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소외 계층도 웹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 그만큼 사이트의 이용자를 늘릴 수 있고,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
🔸 다양한 환경 지원 : 운전 중이라 화면을 보기 어렵거나,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 등 정보 소외 계층이 아니더라도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음. 웹 접근성을 향상 시키면 다양한 환경, 다양한 기기에서의 웹 사이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서비스의 사용 범위가 확대.
🔸 사회적 이미지 향상 : 웹 접근성 확보를 통해 기업이 정보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및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음.
아래의 내용은 W3C이 웹 접근성 권고안인 ‘WCAG(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2.0’을 기반으로 한국 실정에 맞게 조금 수정한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1’ 내용을 정리한 것.
🔸 적절한 대체 텍스트 :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는 그 의미나 용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체 텍스트 제공.
alt
속성을 사용해 시각적으로 화면을 인식할 수 없는 사용자 혹은 상황을 대비해서 대체 텍스트 제공. <img src="이미지 주소" alt="대체 텍스트" />
alt
값으로 빈 문자열(""
)을 주어 스크린 리더가 인식하지 않게 함.alt
값으로 빈 문자열을 주는 것이 좋음.🔸 자막 제공 : 멀티미디어 콘텐츠에는 자막, 원고 또는 수화 제공.
track
요소를 사용하여 자막 파일 불러오기. <video ... >
<track src="자막.vtt" kind="captions" />
</video>
🔸 색에 무관한 콘텐츠 인식 : 콘텐츠는 색에 관계없이 인식될 수 있어야 함.
🔸 명확한 지시사항 제공 : 지시사항은 모양, 크기, 위치, 방향, 색, 소리 등에 관계없이 인식될 수 있어야 함.
🔸 텍스트 콘텐츠 명도 대비 : 텍스트 콘텐츠와 배경 간의 명도 대비는 4.5 대 1 이상.
🔸 자동 재생 금지 : 자동으로 소리가 재생되지 않아야 함.
🔸 콘텐츠 간 구분 : 이웃한 콘텐츠는 구별될 수 있어야 함.
🔸 키보드 사용 보장 : 모든 기능은 키보드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함.
🔸 초점 이동 : 키보드에 의한 초점은 논리적으로 이동해야 하며 시각적으로 구별할 수 있어야 함.
🔸 조작 가능 : 사용자 입력 및 컨트롤은 조작 가능하도록 제공.
🔸 응답 시간 조절 : 시간제한이 있는 콘텐츠는 응답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함.
🔸 정지 기능 제공 : 자동으로 변경되는 콘텐츠는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함.
🔸 깜빡임과 번쩍임 사용 제한 : 초당 3~50회 주기로 깜빡이거나 번쩍이는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아야 함.
🔸 반복 영역 건너뛰기 : 콘텐츠의 반복되는 영역은 건너뛸 수 있어야 함.
🔸 제목 제공 : 페이지, 프레임, 콘텐츠 블록에는 적절한 제목 제공.
🔸 적절한 링크 텍스트 : 링크 텍스트는 용도나 목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
🔸 기본 언어 표시 : 주로 사용하는 언어를 명시.
HTML
요소에 lang
속성을 사용하여 제공.<html lang="ko">
lang
속성 표기.🔸 사용자 요구에 따른 실행 :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기능(새 창, 초점에 의한 맥락 변화 등)은 실행되지 않아야 함.
<a href="...">페이지<span class="blind">새 창</span></a>
title
속성으로 새 창 작성하기<a href="..." title="새 창">페이지</a>
target=”_blank”
속성을 넣기<a href="..." target="_blank">페이지</a>
🔸 콘텐츠 선형 구조 : 콘텐츠는 논리적인 순서로 제공.
// 잘못 작성한 예시 : 탭1 -> 탭2 -> 탭1 관련 내용 -> 탭2 관련 내용 순서로 읽습니다.
<div>탭1</div>
<div>탭2</div>
<div>탭1 관련 내용</div>
<div>탭2 관련 내용</div>
// 해결 방법 : 탭1 -> 탭1 관련 내용 -> 탭2 -> 탭2 관련 내용 순서로 읽습니다.
<div>탭1</div>
<div>탭1 관련 내용</div>
<div>탭2</div>
<div>탭2 관련 내용</div>
🔸 표의 구성 : 표는 이해하기 쉽게 구성
caption
요소를 사용해서 표에 제목을 제공하기 (표의 제목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표인지 미리 파악가능. 제목과 함께 표의 간단한 요약을 작성해도 좋음)<th>
, 데이터 셀은 <td>
를 사용scope
혹은 id
와 headers
속성을 사용하여 작성.🔸 레이블 제공 : 사용자 입력에는 대응하는 레이블 제공.
<input>
요소에 value
나 placeholder
속성만 설정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음.<input>
요소에 id
를 설정하고 <label>
요소의 for
속성으로 연결.title
속성을 사용aria-label
속성을 사용 (X) <input type="text" placeholder="아이디" />
(O) <label for="user_id">아이디</label>
<input id="user_id" type="text" placeholder="아이디" />
(O) <input type="text" title="아이디" placeholder="아이디" />
(O) <input type="text" aria-label="아이디" placeholder="아이디" />
🔸 오류 정정 : 입력 오류를 정정할 수 있는 방법 제공.
🔸 마크업 오류 방지 : 마크업 언어의 요소는 열고 닫음, 중첩 관계 및 속성 선언에 오류가 없어야 함.
(X) <div><span></div></span>
(O) <div><span></span></div>
(X) <div class="중복" class="사용"></div>
(O) <div class="안 돼요"></div>
id
를 중복해서 사용해선 안 됨.(X) <div id="아이디"><span id="아이디"></span></div>
🔸 웹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준수 : 콘텐츠에 포함된 웹 애플리케이션은 접근성이 있어야 함.
🔸 WAI (Web Accessibility Initiative) : 웹 표준을 정하는 W3C에서 웹 접근성을 담당하는 기관.
🔸 ARIA (Accessible Rich Internet Applications) :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웹 콘텐츠와 웹 응용 프로그램에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즉 웹 접근성을 갖추기 위한 기술.
🔸 WAI-ARIA : WAI에서 발표한 RIA 환경에서의 웹 접근성 기술 규격으로 웹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
🔸 HTML 태그 내부에 속성(attribute)을 추가함으로써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음. WAI-ARIA의 속성에는 크게 세 가지 분류가 있음.
🔸 역할(Role)
HTML의 요소 종류와 역할이 서로 맞지 않을 때, 어떤 역할을 하는 요소인지 명시해 줄 때 사용할 수 있는 속성(attribute).
예를 들어, 버튼으로 사용되는 요소를 만들었는데 <div>
요소를 사용했다면, 이 요소가 버튼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음과 같이 표시해 줄 수 있음.
<div role="button">div이지만 button으로 사용되는 요소</div>
// WAI-ARIA의 잘못된 사용 예시
<button role="button">button인 요소</button>
// WAI-ARIA의 잘못된 사용 예시
<h1 role="button">h1인 요소</h1>
<ul role="tabList">
<li role="tab">Tab1</li>
<li role="tab">Tab2</li>
<li role="tab">Tab3</li>
</ul>
<div role="tabpanel">Tab menu ONE</div>
<div role="tabpanel">Tab menu TWO</div>
<div role="tabpanel">Tab menu THREE</div>
🔸 상태(State)
여러 개의 선택 가능한 요소 중에서 선택 상태인 요소를 표시할 수 있는 aria-selected
속성.
Tab 컴포넌트 예시에서, role
속성을 추가하여 해당 요소의 역할을 명시했지만 현재 어떤 탭이 선택되어 있는지도 알 수 있어야 함.
<ul role="tabList">
<li role="tab" aria-selected="true">Tab1</li>
<li role="tab" aria-selected="false">Tab2</li>
<li role="tab" aria-selected="false">Tab3</li>
</ul>
<div role="tabpanel">Tab menu ONE</div>
<div role="tabpanel">Tab menu TWO</div>
<div role="tabpanel">Tab menu THREE</div>
aria-expanded
, 요소가 숨김 상태인지를 표시하는 aria-hidden
등의 속성이 있음.🔸 속성(Property)
aria-label
: 요소에 대한 정보를 전혀 얻을 수 없을 때, 요소에 라벨을 붙여주는 기능.<button> <img src="X.png" /> </button>
<button> <img src="돋보기.png" /> </button>
<button aria-label="닫기"/> <img src="X.png" /> </button>
<button aria-label="검색"/> <img src="돋보기.png" /> </button>
aria-live
: 해당 요소가 실시간으로 내용을 변경하는 영역인지 표시.
브라우징 도중에 내용을 띄우는 alert
, modal
, dialog
와 같은 역할을 하는 요소이거나, AJAX 기술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내용을 변경하는 영역에 사용하는 속성.
시각 장애인들은 화면의 동적인 요소를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에, 이 속성을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내용을 알려주면 큰 도움이 됨.
속성 값으로는 polite
, assertive
, off(default)
가 있음.
polite
: 스크린 리더가 현재 읽고 있는 내용을 모두 읽고 나서 변경된 내용을 사용자에게 전달.
assertive
: 스크린 리더가 현재 읽고 있는 내용을 중단하고 변경된 내용을 바로 사용자에게 전달.
🔸 MDN - Using ARIA: Roles, states, and properties
🔸 W3C - ARIA in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