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후기] 도커가 뭐고 왜 쓰는건가요?(얄코)

각 요소들이 설치된 모습을 '이미지'라는 형태로 저장한다.

이 도커 이미지들은 DockerHub에 업로드돼서 공유되고, 다운받아진다.

이미지로 저장된 항목들이 함께 연결돼서 동작하도록 설정된 상태를 명령어 텍스트나 문서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

어디서든 컴퓨터가 자동으로 재현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모든 과정을 녹화해두는 것처럼 문서 형태로 저장한다.

도커는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바로 설치하지 않고 컨테이너라고 불리는 독립된 가상 공간을 만들어내서 거기에 복원한다.

가상 컴퓨팅은 한 물리적 컴퓨터 안에 각각 OS를 가동하는 가상 컴퓨터들이 물리적 자원을 분할해서 쓰기 때문에 성능에 한계가 있다.

도커는 OS 단까지 내려가는게 아니라 실행 환경만 독립적으로 돌리는 거라서 컴퓨터에 직접 요소들을 설치하는 거랑 별 차이 없는 성능을 낼 수 있다. 훨씬 가볍고 빠르다.

서버에 뭐가 잘못돼서 고쳐야하거나 일부를 업그레이드해야할 때
컨테이너를 통째로 교체하면 된다.

서버 관리와 서비스 배포가 매우 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