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항해99 7주차 회고

드디어 실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달은 실전 프로젝트 기간 동안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완성해야한다. 우리 조는 다른 조와는 다르게 조 구성이 랜덤으로 짜여져 있어 인원수도 적었고 실력은 제각각이였다. 다른 조들은 같은 실력끼리 모여 협업하여 큰 어려움 없이 편하게 하겠지만

나는 나의 성장을 위해 그런 편한 길은 가지 않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기로 했다. 어딜가서도 이 보다 더 큰 어려움은 존재할 것이고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야 더욱 성장하는 개발자가 될테니까

일주일 동안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어떤 기능을 해볼지 논의하였고 고객들에게 여러가지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기로 하였다.

나는 디자이너와 백엔드 사이에 있는 프론트 개발자로써 의사소통을 활발이 해야만 했었고 일단 백엔드 개발자와 이번 프로젝트에 필수인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시작하였다. 왜냐하면 디자이너 작업이 언제쯤 끝날지 몰랐기 때문이였다. 기능구현을 하고 디자인팀에서 디자인 시안이 나오면 그때 퍼블리싱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