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1. 근무
2. 논문리뷰
3. 클라이밍
간만에 일기를 쓴다. 그동안 헬스 3대 300을 달성했고 2개의 취미가 새로 생겼다. 양궁, 클라이밍이다. 이제 막 활을 사고 클라이밍을 등록한 참이다. 이제 월, 토는 클라이밍, 화수목금은 헬스, 일은 검술+활을 연습하려고 한다.
kaggle에 코딩 튜토리얼이 쉽고 괜찮은 것 같다. 하루에 한 챕터를 풀던가 일주일에 한 강의를 몰아서 푸는 형식으로 꾸준히 하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나서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딥러닝을 보거나 pytorch를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뇌과학 강의에 흥미가 떨어지고 있다. 생각보다 내가 기대하던 내용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뒤로 가보면 다를지도 모르지만...
논문리뷰는 1일1논문을 착실히(?) 지키고 있다. 사실 못한 날도 많지만 일단 꾸준히 쓰고 있다. 요새는 object detection 시리즈를 많이 읽어서 gan 시리즈로 넘어왔다. gan을 다 읽은 후에는 뭘 읽을지 모르겠다. 좀 긴 논문에 도전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