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주간 미친 듯이 몰입했던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3기 과정이 끝났습니다 👏👏
과제 및 발제가 없는 주말을 보내는 게 낯설고, 퇴근 후 자유로운 저녁이 있는 삶이 적응이 안되고 있지만,,,
이런 느낌들이 지난 10주간 얼마나 개인 시간이 없는 주말과 평일을 보냈는지 실감하고 있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정말 뿌듯한 것 같아요! 🥹
항해를 시작하며, 그리고 10주가 끝났을 때 최종 회고하는 순간만을 꿈꿔왔는데, 막상 무슨 말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마지막 회고인 만큼 저의 10주간의 열정과 노력을 회고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
3기 프론트엔드 1등 수료의 최고상(무한 영광)과 전체 모든 과제 20개를 All Best Pratice를 받았던 (이정도면 항해 열심히 했죠??? ㅎㅎ) 신입 개발자의 항해 플러스 회고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0주간 회사를 다니면서 개인 시간 없이 끊임없이 무언가에 몰입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의 시간이 헛되지 않고 지식을 얻고, 학습하고 적용하고 이를 회고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프론트엔드 개발자 70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힘든 과정을 버티고, 함께 과제를 고민할 수 있었다는게 저에게 개발을 공부한 이후로 가장 큰 행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0주간 정말 열정 넘치는 좋은 코치님들께 배웠고, 동기분들과 함께 과제를 진행하며 공부할 수 있었다는 가장 소중한 경험을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ㅎㅎ
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5개월 차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신입이 현직자 부캠을?! 내가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잘 버틸 수 있을까ㅏ 이라는 생각이 신청을 망설이게 하기도 했었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항해 플러스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회사에 다니고 나서 신입이 하는 고민을 몇 달째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제가 쭉쭉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모르는게 없어질 것 같다고 기대했었는데, 깊은 코드 원리 공부 부족의 구멍이 점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react의 동작 원리를 파악하면서 깊게 이해를 하며 개발을 진행해야하는데 디버깅으로만 현재의 버그를 잡고 있는 등의 위험한 모습이 계속해서 나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3개월 차가 되었을때 이대로는 절대 안 되겠다 저년차때 제대로 개발하는 법이나 내가 정확히 무엇을 모르고 알고 있는지 파악하고 모르는 지식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하루라도 빨리 알고 싶었습니다. 제 자신이 현재의 시간을 유의미하게 보내고 있는 개발자 되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리고 현업에 나와서 자신감을 많이 잃었던 제 자신에게 새로운 자극제와 열정, 자신감을 심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
실제로 졸업 1달만에 현직자 부캠 시작한 사람이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도대체 어떤 자신감으로 신청했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저는 컴공을 졸업한 전공자이지만 다른 꿈이 컸었던 사람이었기에 2023년이었던 3학년 때 개발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제가 개발을 공부해왔던 자세한 회고는 대학생 개발자들과 1년동안 최고의 성과(2023 회고)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업에 나오기 까지 학교에서 열심히 프로젝트하고, 서비스 해보고, 계속 해커톤 나가고 등등등 주로 프로젝트로 개발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기본 개념, 동작원리 파악이 부족할 거라 걱정을 했는데 현업에서 그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현업에 나와서도 꾸준히 사이드 프로젝트,해커톤 등등을 같이 돌리며 새로운 개발에 도전하고 있었지만 해당 서비스를 개발하는데만 집중했던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JS & React 딥다이브 , 클린코드, 프론트엔드 테스트 코드, 성능 최적화
저렇게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필수적인 주제 4개를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코치님들께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게 정말,, 신청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 흥미로운 주제를 10주간 배울 수 있다니 바로 항해 플러스를 선택했습니다 !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바쳐 10주를 아주 갈아넣었기 때문에 얻은 게 대체로 많은 것 같습니다 하하
항상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애매하게 알고 었던 것도 있었고, 제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내용이 실제로 더 모르는게 있기도 했고, 이런 것도 있었어? 하는 아예 잘 모르는 거랑 차원이 다른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도 몰랐던 그리고 얼마나 모르는게 많았던지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모르는게 엄청 많았다는 이야기)
10주간 특정 주제와 목적에 대해 깊게 배우고 모르는 부분을 여느때보다 몰업해서 일부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엇을 모르고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코치님들의 발제, 멘토링, 과제를 하면서 학습 법을 배워나간 것 같습니다. 강제로 해당 발제의 내용을 공부하고, 과제를 하려면 개념을 이해하고 구현해야하니 "그래 이렇게 공부했어야 했어!"라는 생각을 10주간 하게 해주었습니다.
10주간 열심히 항해 플러스를 진행했었습니다
토요일 2시 발제 시작부터 때때로 목요일 밤새고 제출 금요일 아침까지 과제하는 사람은 아마 저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자부할 만큼 부족한 연차, 부족한 지식을 가지는 정말 항해를 매주 평화롭게 수행하기는 힘들었습니다ㅎㅎ,,
항상 주말부터 과제 발제 내용에 대한 학습을 먼저 진행해야했고, 일요일에 최대한 과제를 1차적으로 끝내 두어야 평일에 업무량을 고려해 마감기한이 급한 업무 등등을 스케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10주간 거의 매일 과제를 들여다보면서 과제를 했고 금요일 오후-토요일 오전에는 팀원들의 코드리뷰를 대체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이 모든 과정을 담아서 제가 가장 잘 쓰려고 노력했던 것은 바로 매주차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제 과제에 대한 PR을 잘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
PR | PR | P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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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제 PR들에 제가 이번주에 해당 과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풀어냈는지, 무엇을 구현했고 왜 이렇게 구현했었는지, 혹은 추가로 어떤 것을 학습했거나 도입한 내용을 이미지, 표 등등으로 최대한 가독성을 높이고자 노력은 했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매주차 제 과제에 대해 코치님께 리뷰 받고 싶고 궁금한 내용을 잘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번 더 구현 내용을 설명하면서 스스로 개념 정리도 되고 제 언어로 다시 설명하고, 정확히 이 과제에서 어떤 것을 알고 모르는지 확실히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PR 작성하다가 다시 개념 들여다보거나, 구현을 왜 이렇게 했었더라 고민한 적도 있어서 금요일 저녁까지 했던 적도 몇 번 ㅎㅎㅎ 있었습니다
내 과제를 채점하시는 코치님께도 잘 설명하고, 동기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는 것, 그리고 내 자신이 한번 더 정리하면서 해당 주차를 마무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족한 PR들을 동기분들이 많이 칭찬해주셨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부족한 코드를 제공(?)해서 많이 죄송했는데 제 PR을 보면서 한번 더 이번 주차를 회고하신다는 동기분의 말이 특히 더 인상 깊었습니다 ㅎㅎ
정말 저에게 주어졌던 10주를 진짜 알차게 썼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과제 하면서 우리 팀 팀원분들과 함께 과제를 고민할때, 팀장님께서 이렇게 구현하신 이유가 있나요? 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바로 답변을 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냥.. 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해당 방법을 쓴 것이다 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이는 저에게 큰 반성을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항상 내가 구현한 코드에 의도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었어야 했는데 이를 놓치고 있었고, 그 이후로는 내가 구현한 코드를 의심하고, 항상 최선의 구현 방법이었을까 고민하는 자세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 구현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이제는 대체로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의심하는 자세, 의도를 가지고 개발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항해하면서 10주간 코치님들께 발제를 받고, 멘토링을 받고, 과제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
멘토링 시간이 가장 소중한데, 보통 과제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고 현업에서 실무하면서 겪었던 문제, 혹은 이력서 상담이나 커리어 상담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조 단위로 멘토링이 진행되고, 저희 조는 10번 중에 한 번..? 정도를 제외하고 모두 과제에 대한 질문으로 대부분 진행했었습니다!
과제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과제를 하며 고민되는 내용에 대해 피드백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코치님들께 직접 여쭤볼 수 있다는 점이 제가 항해를 한 가장 큰 이유였는데요! 그래서 정말 좋았습니다 ,,❤️
그리고 매 주차 제가 수행한 과제에 대해 피드백을 남겨주시는데
해당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를 던져주시거나 추가로 공부하면 좋을 점을 작성해주세요! 저는 대부분 잘 기록해두고 몇 번 씩 보면서 따로 블로그로 정리하거나, 개발해보거나, 회사코드에 적용해보는 식으로 제것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 덕분에 많이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항해하면서 제일 뜻 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 멘토링 하나만으로도 추천하는 항해 플러스,,,🥹
최고였던 우리팀 ❤️ | 최고의 3기 동기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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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하면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끝까지 함께한 동료 개발자 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현업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모여서 같은 과제를 고민하고, 코드 리뷰를 진행하고, 서로서로 궁금한 내용을 나누며 지식을 공유하면서 성장해왔습니다 🌱
70여 명의 서로 다른 연차, 다른 고민, 이유를 가진 개발자분들이 성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10주 동안 으쌰으쌰해서 좋은 결과인 수료를 같이 했다는 점이 가장 최고로 짜릿한 경험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먼저 함께 10주간 잘 항해를 마쳐준 우리 18팀 ! 현지 성용 민석님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팀원 중 3명이나 블랙 뱃지로 수료했었기 때문에 진짜 에이스팀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녔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만 모였던 우리 현지님, 성용님께 제일 많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다음은 3기 동료 분들인데,, 코드로 정말 정말 많이 배웠던 분들을 포함해서 항상 먼저 다가와주셨던 모든 동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절대 동기 분들이 아니었다면 제가 끝까지 잘 올 수 있었을까 싶었을 만큼 정말 많은 도움과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
항해 하면서 정말 최고의 동기분들을 알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대단한 동기분들에게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항해가 뜻깊게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
모든 동기분들의 앞날을 언제나 응원해요 🍀🍀🍀
+그리고 최고의 학습메이트 선배기수 현우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10주동안 최대한 열심히 했어서 그런지 작은 성과들 낼 수 있었습니다!
이 성과가 가장 기뻤습니다 사실 코드를 잘 쓴 것도 아니었고,,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잘 하고 있어~ 라는 칭찬으로 들리게 되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몰랐다가 동기분들이 알려주셔서 진짜 20개 모두 all BP를 받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다들 제 과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게 더 좋았는데 그만큼 부담되거나 그러진 않았고 몰랐다가 알게 되니 감동 2배,,가 되었습니다!'
잘 해서 모든 과제에 대해 받았다기보다 매주차 열심히 했었구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
과분하고 또 감사한 성과를 주셨던 오프, 준일, 테오, 성호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제 부족한 PR을 항상 .. 잘 읽고 있다고 해주신 3기 동기분들에게도 많이 감사합니다!
10주간 모든 과제를 빠지지 않고 제출했습니다 👏🏻 덕분에 All PASS를 하고 최고 등급인 블랙 뱃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작하는 마음에서 목표는 블랙 뱃지!라고 했지만 사실 진짜 받을 수 있을까 ..? 내 실력에는 많이 부족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실력은 부족한게 맞았고 ㅎㅎ 매 주차 과제를 하기 위해 투자한 노력이 빛을 바랬던 것 같습니다 블랙 뱃지도 잘 해서 받았다기 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제 과제를 채점해주신 4분의 코치님, 그리고 제일 수고했던 민초..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수료식때 해당 기수 최고의 우수..? 수료생 한 명에게만 주는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동 ㅠㅠ | 보라코치님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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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변 동기분들 중에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인 것에 의문이 있었지만,, 항해 끝나고도 열심히 하라고 응원의 뜻을 보내주시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가 이제는 체념(?)한 듯 합니다 ㅎㅎ
좋은 상을 주신 코치님, 그리고 운영 매니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항해 플러스 최고!!!
이게 진짜 가장 항해를 한 큰 이유이긴 했습니다 !
원래부터 오프 코치님의 테스트 코드 강의와 책을 잘 읽었었는데 실제로 멘토링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최종 발표때 제가 오프 코치님 외치고 다녀서 그런지 오프 코치님이 다른 멘토링을 받았어도 계속 제 과제를 찾아보게 되었다라는 감동..멘트를 해주셧는데 그자리에서 기절(좋아서)하는 줄 알았던 만큼 오프 코치님께 직접 테스트 코드 피드백도 받고,, 항해 하면서 가장 감동의 순간들 중 대부분이 이제 오프코치님이셨네요 ..? ❤️ 칭찬도 많이 해주셨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그만큼 존경하던 분께 받을 수 있었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주차도 테스트 코드 였어서 더 뜻깊었습니다
코치님은 모르셨겠지만 (존경하고 사랑해요 오프!) 넵..이상..입니다..
항해 플러스는 끝났지만 앞으로의 저는 계속해서 항해 플러스에서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열심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동기분들과 스터디도 하고, 항해 발제를 지속적으로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항해는 저에게 좋은 이정표가 되어주었고,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
2024년 기준으로 01년생 24살인 저에게 항해 플러스 100만원 중반대의 금액은 인생 처음으로 전자기기를 제외한 첫 큰 투자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은 성공한 투자였습니다 💸
항해가 제 성장을 도와주는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고, 그 이정표 대로 잘 따라가서 더 성장한 개발자가 되는 것은 우리 수료생 개개인의 몫인 것 같습니다 :)
최고의 실무 코치진, 소중한 동료들과 함께 열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성장하고 싶다면 항해 플러스는 진짜 추천,,합니다! 저 같은 만 1년차 아닌 신입 개발자 분들도 모든 열정을 쏟을 수 있다면 항해 플러스 수료 가능합니다 :) 저도 어쩌다보니 하게 되었네요,,하하
언제든지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링크드인의 DM 이나 이메일 osohyun0224@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환영합니다! 최선을 다해 회신하겠습니다 :)
지원하실때 추천인 코드 fWHY9o 함께 입력하시면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
항해 플러스 회고를 이상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