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 ⭐⭐⭐⭐
출판연도 : 2019년
추천자 : 컴퓨터 전공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 / 비전공 개발자
줄거리 : 쉬운 글로 풀어진 컴퓨터 입문서
HTTP: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제공받기 위한 약속. 인터넷 공간에서도 여러 컴퓨터가 사회를 이루기 때문에 규칙과 절차가 존재한다. 이러한 규칙과 절자를 프로토콜이라 부른다. 웹페이지는 하이퍼텍스트로 이뤄진 문서다. 하이퍼텍스트를 전송하기 위해 전 세계 전문가들이 정한 규칙과 절차를 '하이퍼텍스트 전송 프로토콜'이라 한다. 줄여서 HTTP이다. 웹 브라우저를 만드는 사람들도, 웹서버를 만드는 사람들도 그 약속에 맞춰 개발한다.
HTTPS : 인터넷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고 보안이 강화된 프로토콜 HTTPS가 탄생했다. 인터넷 뱅킹처럼 보안이 중요한 웹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 웹서비스를 위한 전방과 후방. 웹 코딩은 크게 두 영역이다. 사용자가 이용하는 웹페이지의 보이는 영역을 프론트엔드라고 부른다. HTML,CSS, JavaScript가 있다. 반면, 사용자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웹페이지를 동적으로 표현하고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추가하는 영역을 백엔드라고 한다. JSP,PHP 등과 SQL 이해가 필요하다.
DBMS: 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너무 많아서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정리한다. 이 시스템은 테이블(표)로 정리된다. 하나의 테이블에 이것 저것 담다보니 찾는 속도가 느려졌다. 그래서 DBMS에서는 여러 테이블을 이용해 데이터를 분류하고 기록한다. 그리고 테이블들 간에 관계를 정의하고 있다. 그러면 쉽게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
오라클과 MySQL: 효율적 업무 처리를 위해서 데이터 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IT에서는 MySQL, 오라클, MongoDB를 사용한다. 관계형 DBMS로 테이블간의 관계를 맺어 하나의 테이블에 변동이 생기면 다른 테이블에도 영향을 미치게 할 수도 있고, 관계가 있는 두 테이블을 합쳐 원하는 데이터를 찾을 수도 있다. 오라클은 유료, MySQL은 무료이다.
SQL: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얻기 위해 질문을 하는 것이다. SQL은 '구조적 질의 언어'라는 뜻이다. 질문, 수정, 삭제 모두 SQL 문장으로 작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