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코테강의를 듣고 특별히 기억할만한 내용, 처음 배운 내용 위주로 작성하는 복습글이다. 레고레고~!
할당 연산자 =
은 정확히 무엇일까?
변수를 할당할 때 사용하는 할당연산자는 단순히 변수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 아니다.
변수가 할당된 객체의 주솟값을 가리킨다.
age = 3
변수 age에 3이라는 값을 할당했다.
age를 호출하면 3이라는 값이 출력되지만, 변수 age 자체가 3인 것은 아니다.
id()로 age의 주솟값을 출력한다.
age를 호출하면, age가 할당된 메모리의 주솟값을 가리켜 그 값을 출력하는 것이다.
파이썬튜터에서 코드를 작성해보면 이해가 쉽다.
변수를 할당하지 않고 객체에 접근하게 되면, 메모리 주솟값에 할당된 객체가 바뀌게 된다.
해당 메모리 주솟값에 중요한 데이터나 파일이 있을 경우 손상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개발자가 메모리 주소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변수를 사용하는 것이다.
파이썬에서 입력과 출력은 각각 input(), print()로 수행한다.
num = input('입력: ')
print('이건 언제 실행될까?')
print(num, type(num))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다.
<결과>
파이썬에서 스택과 큐는 모두 리스트로 구현한다.
파이썬의 내장 함수를 사용하여 의도적으로 타입을 변환하는 것
몫 연산자//
print(a // b) # a를 b로 나눈 몫
제곱 연산자 **
print(a ** b) # a의 b 제곱
복합 연산자
복합 연산자는 할당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a += b # a = a + b
b -= 1 # b = b - 1
위와 같은 연산에서
a라는 변수에 a + b의 값을 재할당하는 것이다.
즉 복합연산자 오른쪽에 있는 값을 왼쪽의 변수에 할당하는 것이다.
a -= b + 3 # a = a - (b + 3)
위와 같이 복합 연산자 오른쪽에 연산식이 온다면 오른쪽 연산식이 먼저 계산되고 복합 연산이 일어난다.
and 연산자는 왼쪽과 오른쪽 모두를 검증한다.
위의 경우 정수 3과 4는 모두 True로 평가되는 값이다.
따라서 마지막으로 검증한 값을 출력한다.
이 경우엔 먼저 검증되는 0의 경우 False로 평가되는 값이다.
양쪽이 모두 True를 만족해야 True가 되는 and연산자이기 때문에,
오른쪽 값은 검증할 것도 없이 False값인 0을 출력한다.
이것을 단축평가라고 한다.
단축평가
표현식을 평가하는 도중에 결과가 확정된 경우 나머지 평가 과정을 생략하는 것
순서를 바꿔서 한번 더 검증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