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기본] 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 2 - 객체 지향 원리 적용

너스레:)·2023년 5월 10일
0

스프링Spring

목록 보기
4/5
post-thumbnail

<목차>

  1.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2.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3. 관심사의 분리
  4. AppConfig 리팩터링
  5.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6. 전체 흐름 정리
  7.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의 적용
  8.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9. 스프링으로 전환하기

①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를 만들어놨기 때문에 RateDiscountPolicy만 새로 만들어주기만 하면 됨!

@DisplayName

성공 테스트뿐만 아니라 '실패' 테스트도 꼭 만들어봐야 함

②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할인 정책을 변경하려면 할인 정책의 클라이언트인 OrderServiceImpl 코드를 고쳐야 한다.


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

	//private final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new FixDiscountPolicy();
	private final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new RateDiscountPolicy();

}

# 문제점 (2가지)

1) DIP 위반

DIP : 구체(구현)이 아닌 '추상(인터페이스)'에 의존해야 한다

<GOOD 의존관계>

<BAD 의존관계 -- 현재>

클래스 의존관계를 분석해보면, 추상(DiscountPolicy)뿐만 아니라 구체(FixDiscountPolicy, RateDiscountPolicy)에도 의존하고 있다

2) OCP 위반

OCP :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도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FixDiscountPolicy 를 RateDiscountPolicy 로 변경하는 순간 OrderServiceImpl 의 소스 코드도 함께 변경하게 된다

# 해결방안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설계 변경
+
누군가가 클라이언트인 OrderServiceImpl 에 DiscountPolicy 의 '구현 객체'를 대신 생성 & 주입

③ 관심사의 분리 ★

관심사의 분리
=> AppConfig 등장!

AppConfig
=> 구현 객체의 생성 & 연결(생성자 주입(DI))하는 책임 有
=> DIP 완성!

MemberServiceImpl, OrderServiceImpl

  • 단지 추상 인터페이스(MemberRepository / DiscountPolicy)에만 의존한다.
  • 생성자를 통해 어떤 구현 객체가 들어올지(주입될지)는 알 수 없다.
  • 생성자를 통해 어떤 구현 객체가 주입될지는 오직 외부(=> AppConfig)에서
    결정된다.
  • 이제부터 의존관계에 대한 고민은 외부에 맡기고 실행에만 집중하면 된다.

DI(Dependency Injection; 의존관계 주입)

  • appConfig 객체 : memoryMemberRepository 객체를 생성하고 그 참조값을 memberServiceImpl을 생성하면서 생성자로 전달한다
  • 클라이언트인 memberServiceImpl 입장에서 보면 의존관계를 마치 외부에서 주입해주는 것 같다

테스트 코드의 @BeforeEach

# 정리

  • AppConfig => 관심사를 확실하게 분리
  • AppConfig : 구체 클래스를 선택한다 / 애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동작해야 할지 전체 구성을 책임진다
  • 구체 클래스 : 담당 기능을 '실행'하는 책임만 지면 된다

④ AppConfig 리팩터링

문제점
: 현재의 AppConfig에는 중복이 있고, 역할에 따른 구현이 잘 안보인다.

  • 중복 제거
    => new MemoryMemberRepository() 부분의 중복을 제거하여, 이제 MemoryMemberRepository 를 다른 구현체로 변경할 때 한 부분만 변경하면 된다
  • AppConfig에서 역할에 따른 구현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리팩터링
    => 애플리케이션 전체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⑤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AppConfig의 등장
=> 애플리케이션이 크게 '사용 영역'과, 객체를 생성하고 구성(Configuration)하는 '구성 영역'으로 분리되었다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구성 영역(AppConfig)만 영향을 받고, 사용 영역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구성 영역은 당연히 변경된다. 구성 역할을 담당하는 AppConfig은 애플리케이션의 '기획자'로서, '참여자'인 구현 객체들을 모두 알아야 한다.

따라서, DIP & OCP 모두 만족!

⑥ 전체 흐름 정리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다형성 덕분에 새로운 정률 할인 정책 코드를 추가로 개발하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음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 새로 개발한 정률 할인 정책을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인 주문 서비스 구현체도 함께 변경해야함
    => OCP 위반
  • 주문 서비스 클라이언트가 인터페이스인 DiscountPolicy 뿐만 아니라, 구체 클래스인 FixDiscountPolicy 도 함께 의존
    => DIP 위반

관심사의 분리

  • <기존> 클라이언트가 의존하는 서버 구현 객체를 직접 생성하고, 실행함. 비유를 하면 기존에는 남자 주인공 배우가 공연도 하고, 동시에 여자 주인공도 직접 초빙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었음
  • 공연 기획자인 AppConfig의 등장
    => AppConfig :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동작 방식을 구성(config)하기 위해,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 有
  • 이제부터 클라이언트 객체는 자신의 역할을 실행하는 것만 집중, 권한이 줄어듦 (책임이 명확해짐)
    => SRP 만족

AppConfig 리팩터링

  • 구성 정보에서도 역할과 구현을 명확하게 분리되어 보이도록 리팩터링함
    => 역할이 잘 드러남 & 중복 제거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 정액 할인 정책 → 정률% 할인 정책
  • AppConfig의 등장 => 애플리케이션이 크게 '사용 영역'과, 객체를 생성하고 구성(Configuration)하는 '구성 영역'으로 분리
  • 할인 정책을 변경해도 AppConfig가 있는 구성 영역만 변경하면 됨, 사용 영역은 변경할 필요가 없음. 물론 클라이언트 코드인 주문 서비스 코드도 변경하지 않음
  • DIP, OCP 모두 만족!

⑦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의 적용

여기서는 3가지 (SRP, DIP, OCP) 적용됨

SRP ; 단일 책임 원칙

=>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관심사의 분리 by 'AppConfig'
    => 클라이언트 객체 : 다양한 책임(객체 생성, 연결, 실행) --> only 실행하는 책임만 담당
    => AppConfig : 구현 객체의 생성, 연결하는 책임 담당

DIP ; 의존관계 역전 원칙

=>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 된다.
=> '의존관계 주입'

  • 클라이언트 코드 :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코드를 변경한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행할 수 없다.
  • AppConfig : FixDiscountPolicy 객체 인스턴스를 클라이언트 코드 대신 생성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의존관계를 주입해준다.

OCP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OCP의 전제 : 다형성 사용 + 클라이언트가 DIP를 지킴 (의존관계 주입)
  •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영역'과 '구성 영역'으로 나눔
  •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변경해서(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클라이언트 코드에 주입하므로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아도 됨
  •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 변경은 닫혀 있다
    - '변경이 닫혀 있다' == 변경이 필요 없다

⑧ IoC, DI, 컨테이너

1) IoC (Inversion of Control) ; 제어의 역전

=>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

스프링에만 국한된 단어는 아님

  • <기존> 클라이언트 구현 객체가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생성/연결/실행)을 스스로 조종했다. (개발자 입장에서 자연스러운 흐름에 해당)
  • <AppConfig의 등장 이후>
    - 구현 객체 :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담당
    - AppConfig :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에 대한 모든 권한 有
    => OrderServiceImpl : 필요한 인터페이스들을 호출하지만 어떤 구현 객체들이 실행될지 모름
    => AppConfig : OrderServiceImpl 이 아닌 OrderService 인터페이스의 다른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실행할 수도 있다. 그런 사실도 모른 채 OrderServiceImpl은 묵묵히 자신의 로직을 실행할 뿐.

#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 :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제어 & 대신 실행 ; ex) JUnit (test 프레임워크)
  • 라이브러리 :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

2) DI (Dependency Injection) ; 의존관계 주입 ★

  • 의존관계 =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관계'

i)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import 코드만 보고도 의존관계를 쉽게 분석 가능
  • 클래스 다이어그램

OrderServiceImpl
=> MemberRepository , DiscountPolicy 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BUT 클래스 의존관계만으로는 실제 어떤 객체가 OrderServiceImpl에 주입 될지 알 수 없다.

ii)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 관계
  • '의존관계 주입'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런타임)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그 참조값을 전달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결 되는 것
    => 클라이언트 코드(= 정적 클래스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 인스턴스(동적 객체(인스턴스) 의존관계)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 객체(인스턴스) 다이어그램

3) DI 컨테이너

  •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
  • AppConfig
  • == IoC 컨테이너(∵범용적), 어샘블러(∵조립), 오브젝트 팩토리(∵오브젝트 생성)

⑨ 스프링으로 전환하기

① AppConfig 스프링 기반으로 변경

  • @Configuration => AppConfig에 설정을 구성한다
  • @Bean (각 메서드에 붙이기) => 스프링 컨테이너에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② MemberApp에 스프링 컨테이너 적용

③ OrderApp에 스프링 컨테이너 적용

# 스프링 컨테이너

<기존>

  • 개발자가 순수한 자바로 만든 AppConfig를 사용해서 직접 객체를 생성하고 DI를 했다
  • 개발자가 필요한 객체를 AppConfig 를 사용해서 직접 조회했다

<현재 ; 스프링으로의 전환>

  • 스프링 컨테이너에 객체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고,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스프링 빈을 찾아서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 ApplicationContext => 스프링 컨테이너 (必)

  • @Configuration => 스프링 컨테이너가 @Configuration이 붙은 AppConfig를 설정(구성) 정보로 사용한다

  • @Bean => @Bean이라 적힌 메서드를 모두 호출해서 반환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한다 => '스프링 빈'
    - 스프링 빈의 이름 => == @Bean이 붙은 메서드의 이름 (EX. memberService, orderService)
    - @Bean(name = "바꾼 이름") => 스프링 빈의 이름을 별도로 지정도 가능. BUT 웬만하면 default를 따르는 게 좋음.

  • applicationContext.getBean() =>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서 필요한 스프링 빈(객체)를 찾는다

근데... 스프링으로 전환함으로써 오히려 코드가 약간 더 복잡해진 것 같은데, 스프링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도대체 어떤 장점이 있을까?
(to be continued...)

# 유용한 단축키 모음

  • shift + ctrl + t ☞ Create New Test (test 코드 자동 생성)
  • alt + enter ☞ static하게 import하도록 변경 가능
  • ctrl + e ☞ 최근 실행했던 파일 히스토리 볼 수 있음
  • ctrl+alt+m ☞ extract method
  • shift+f10 ☞ 기존 마지막 실행을 재실행
profile
💻 (CSE)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