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에 네이버 코딩테스트를 치뤘다.
2시간에 4문제였고, 카메라설치, 화상녹화, 레퍼런스만 참고 가능하고, 종이 용지도 A4 한장으로 환경적으로나 코테 난이도로나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았다.
자소서도 정신없이 제출해서 붙을거라는 확신이 없어서 코딩테스트도 마음 편하게 치긴했다.
코테난이도는 실버4~골2 정도였던 것 같다.
빡구현 1, dp 1, 자료구조 1, 나머지 한 문제는 시간이 모자라서 보지도 못했다.
1번 문제 구현이 꽤 오래걸려서 나머지는 다 풀지도 못했다. ㅠ 결과는 1솔... 처참하다..
복사붙여넣기도 안되고, ide사용도 안되고, 레퍼참고밖에 못하다보니 코드를 치는데 시간을 꽤 쏟았다. (이래서 평소 코테 연습이 중요한거였구나..ㅎㅎ)
다른 분들도 시간이 모자라서 다 못풀었고 1솔이 많았따. 2솔이상이면 괜찮을 거 같았다.
알고리즘 푸는 시간을 재면서 코드 편집속도랑 문제푸는 속도를 줄일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자동완성을 너무 믿지말고 코드쓰는 법을 외울 필요성도 느꼈다!!
다음 번은 꼭 2솔 이상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