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형데이터는 정해진 데이터 스키마에 따라 테이블에 저장된다.
관계형데이터는 관계를 통해 여러 테이블에 분산된다.
데이터는 테이블에 레코드로 저장되는데, 각 테이블마다 명확하게 정의된 구조가 있다. 해당 구조는 필드의 이름과 데이터 유형으로 정의된다.
스키마를 준수하지 않은 레코드는 테이블에 추가할 수 없음.
또한, 데이터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관계'를 이용한다.
하나의 테이블에서 중복 없이 하나의 데이터만을 관리하기 때문에 다른 테이블에서 부정확한 데이터를 다룰 위험이 없어지는 장점이 있다.
NoSQL에서는 레코드를 문서(documents)라고 부른다.
NoSQL에서는 스키마가 없기 때문에 다른 구조의 데이터를 같은 컬렉션에 추가가 가능하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처럼 여러 테이블에 나누어담지 않으며, 관련 데이터를 동일한 '컬렉션'에 넣는다.
따라서 여러 테이블에 조인할 필요없이 이미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NoSQL이다.
하지만 데이터 검증 과정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가 중복되어 서로 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 자주 변경되지 않는 데이터일 때 NoSQL을 쓰면 상당히 효율적이다.
참조 : https://gyoogle.dev/blog/computer-science/data-base/SQL%20&%20NOSQ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