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기초 실습하기

Seong Hyeon Kim·2025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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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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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파일 생성시 기본 요소들

1. 우선 vscode 에서 새로운 html 파일을 생성해줍니다.

여기서는 day1 이라는 파일명으로 생성해주었고, 확장자는 html 파일이기 때문에 .html 이라는 확장자를 지정해서 생성해줍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html 파일을 생성했으니 내부 요소를 작성해줘야 합니다.

  • 여기서 간단하게 뼈대를 생성할수 있는 팁은 ! 를 입력하면 자동완성된 기능으로 쉽게 뼈대를 불러오기를 할 수 있고 이어서 바로 엔터키를 눌러서 실행하면 html 파일의 기본뼈대를 간단하고 빠르게 생성할수 있습니다.

생성된 결과는 위 이미지와 같은데요 각각의 요소에 대해서 설명을 덧붙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DOCTYPE html>: 이 문서가 HTML5로 작성되었음을 선언합니다.
  • <html lang="en">: HTML 문서의 시작을 나타내며, 여기서 lang 속성은 문서의 언어를 지정합니다.

  • <head>: 문서에 대한 메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자 인코딩, 뷰포트 설정, 제목 등이 있습니다.

  • <meta charset="UTF-8">: 문서의 문자 인코딩을 UTF-8로 설정합니다.

  •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모바일 기기에서 적절한 뷰포트를 설정합니다.

  • <title>: 문서의 제목을 정의합니다. 브라우저 탭에 표시됩니다.

  • <body>: 실제 콘텐츠가 들어가는 부분으로, 텍스트, 이미지, 링크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h1>, <p> 등은 각각 제목과 단락을 나타내는 태그입니다. HTML은 이러한 태그를 사용하여 문서의 구조를 형성하며, 각 태그는 특정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코드 작성해보고 실행해보기

  • 이제 실제로 생성된 html 문서를 확인하고 코드를 쳐서 변화를 주고 그것을 확인해보는 실습의 과정입니다

  • 작성된 html 코드를 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여기서는 vscode 상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해보겠습니다.

출처 : https://zyngirok.com/entry/VSCode-Live-Preview-Extension

위 출처를 참고해서 작성된 html 문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있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주고 실행해줍니다.

  • 실행해보면 따끈따근하게 생성된 html 파일의 실행 뷰가 보입니다.

  • 진짜로 뭐가 되고있나 확인해보기 위해서 실제로 우리눈에 가장 많이 보여지는 공간인 <body> 태그에 원하는 문구를 입력해보겠습니다.

  • 저는 코딩의 국룰인 hello world 를 쳐보겠습니다.


  • 스펠링이 조금 틀린것 같지만, 딱히 중요한건 아니고 코딩을 하다하면 결국에는 같은 의미가 될거니깐(?) 원래 목적인 입력된 글자가 잘 나오는지만 확인합니다.
  • 원래 파일을 수정하고 저장을 하지 않으면 왼쪽상단에 파일명 우측에 흰색 동그라미가 생성되는데요,

  • 이건 저장이 안됬다는것을 의미해서 원래는 작업한게 반영이 되지 않는데, 우리가 설치한 확장프로그램이 아주 쌈@뽕한 익스텐션이라서 저장을 안해도 바로 변경내역대로 보여주는군요.

  • 하지만 실전에서는 저장을 해야 보인다는것을 꼭 인지하고 컨트롤 + s 혹은 cmd + s 를 눌러서 저장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3. 과제 해보기

  • 위와같은 그림이 되도록 만들어주면 됩니다.

  • 네이버도 카카오도 html 의 코드 한줄 치는것부터 시작했으니 한개씩 만들어보겠습니다.

큰제목 만들기

  • 우선 큰제목이니깐 화끈하게 h1 태그로 시작해줍니다.
  • 시원시원하게 잘 나왔네요. 할게 많아서 후딱 넘어가겠습니다.

접기 기능 만들기

  • 전 여기에 있는 접는 태그를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아서 만드는 방법은 이제부터 찾아야 하는데요,
    MDN, w3school 등의 공식문서급 사이트에서 찾아보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 오래걸릴것 같아서 빠르게 구글링을 해줍시다.

  • 하지만 시간이 있다면 공식문서도 꼭 찾아보는게 더 도움은 될것 같네요.


  • html 에서 펼쳐보기 기능을 쓸것이라서 위와같이 검색했고,
    구글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서 가장 상단에 있는 축복받은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를 들어가보겠습니다.

  • 역시 코리안 스택 오버플로우 라고 불리는 티스토리 답게, 원하는 기능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네요. 이 기능을 예쁘게 긁어서 가져와 줍니다.
  • 아 그리고 이런걸 가져올때에는 가능하면 출처를 적어주는게 일종의 매너이자 국룰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 마치 운전하다가 차선바꿀려고 끼어들기에 성공했을때 뒷차에게 감사의 표시이자 셰례머니로 비상등 2번 켰다가 끄는것과 같은 급의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펼쳐보기 출처 : https://moonhouse.co.kr/html/529065


  • <detail> 태그를 먼저 생성해주면 상세정보 라는 기본 이름이 뜹니다. 우리는 펼쳐보기의 제목을 변경해야하니깐 티스토리에서 본것을 참조 해서<summary> 태그를 한개 더 생성해주고 이름을 변경해줍시다.

  • 과제랑 색깔이 달라서 조금 맘에 안들지만 일단은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한번에 변경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할일 적기

  • 저는 리스트를 작성할때 국룰로 쓰이는 <ul> 태그와 <li> 태그를 사용해서 작성했습니다.

  • 안에 소제목인 오늘의 할일은 적당히 <h2> 태그로 써줘서 이제 내용 작성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4. CSS 적용해서 각 태그별 효과 적용하기

사용해야될 효과는 총 2가지인데요, 밑줄긋기, 색칠하기 정도 입니다.

  • 각 태그에 개별적으로 적용해도 되지만 여기서는 태그 자체가 몇개 없기도 하고,

  • 개인적으로 각 태그별로 적용하는 인라인 스타일은 지저분해보이고 나중에 관리하기도 불편해서 싫어하는지라, 이번에는 html 파일 상단에 CSS 를 전부다 때려박는 내부 스타일 시트 로 해보겠습니다


- 근데 생각해보니 밑줄긋기도 사용을 많이 안해본 태그인지라, 이것도 빠르게 구글링을 해서 찾아보겠습니다.

  • 알고리즘의 축복을 받은 최상단의 티스토리를 들어가줍니다.

  • 여기서는 태그 이름을 my-underline 이라고 아주 직관적으로 지정해놓은 태그에 적용을 시켜놓았네요. 그대로 복붙해줍시다.

  • 먼저 CSS 적용하고, 인라인 시트 방식을 하기 위해서 우선 <head><body> 태그 사이에 <style> 태그를 만들어줍니다.


  • 원래는 태그 각각에 id 값도 세팅해야 하지만 여기는 태그자체가 몇개 없기때문에 태그 자체에 css 를 걸어줍시다.

  • 순차적으로 펼쳐기보의 제목격인 summary 태그, 그리고 오늘의 할일 소제목만 색깔과 효과를 적용해 줍니다.

  • 이렇게 하면 과제랑 똑같이 잘 만들어진걸 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

  • 펼쳐보기 태그를 사용하는 과제가 있을것을 예상을 못했던터라 꽤나 신선했습니다.
  • 사실 다 만들고나서야 과제 범위가 거기까지가 아닌건 알게됬지만, 오히려 한번 찾아보게 되서 럭키비키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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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도 100번 하면 요령이 생긴다. 부족한 건 경험으로 채우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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