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티클: 이오플레닛의 유튜브 쇼츠에 AI를 곁들인 17살 사업가 (Feat. Crayo)
대규모 시장에서 경쟁하기보다는 특정 니치(틈새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다. 경쟁이 적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 수요는 있지만 경쟁이 적은 분야를 찾기 위해 철저한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작은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후에 점차 확장해 나가는 것이 효율적이죠."
수요가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고, 시장에 대한 분석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기존에는 시장에 상관없이 고객이 겪는 문제와 그 솔루션의 수요에 집중을 했지만 경쟁이 적은 시장인지는 신경조차 안썼다. 이제는 시장 분석도 함께 해야겠다..
복잡한 기능보다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핵심 기능에 집중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개발을 공부하는 학생 2명이서 아이템을 준비 중인데,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역시 이쁜 UI보다는 정말 핵심 기능을 잘 녹일 수 있는 간단 명료한 UI로 가는게 맞는 것 같다.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컨텐츠와 커뮤니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홍보한다.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콘텐츠 마케팅 : YouTube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Crayo 사용법, 콘텐츠 제작 팁, 업계 트렌드 등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활용 : 전략적 해시태그 사용과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이벤트로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인플루언서 협업 :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및 베타 테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성 있는 리뷰를 확보했습니다.
커뮤니티 구축 : Discord 서버 운영과 정기적인 온라인 워크숍으로 활발한 사용자 커뮤니티를 형성했습니다.
파트너십 프로그램 : 교육기관 협력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장기적인 고객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마케팅이라고 하면 무조건 SNS 광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마케팅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특히 나의 고객층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커뮤니티에 광고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직접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새로운 방법도 알게 됐다. 근데 이거는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초기에는 사용하지 못할듯..?
1. 월 구독 모델: 다양한 요즘제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여러 요금제를 마련했다.
2. 부가 서비스와 크레딧 시스템: 추가 기능이나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크레딧 시스템을 활용했다.
플랫폼, 프로그램은 구독 모델이 국룰인 것 같다. 아마 우리도 구독 모델을 채택할 예정이다.
1. 제휴 프로그램: 다른 사람들을 소개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용자들이 보상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유입시킨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가 활성화된다고 한다.(이걸 커뮤니티 활성화로 보는게 맞는지..??)
2. 고객 지원 강화: 실시간 채팅(디스코드)이나 이메일을 통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제품을 빠르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고객한테 직접 문제점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만큼 나은 피드백은 없죠."
유저를 초대하면 크레딧이나 쿠폰을 주는 서비스를 굉장히 많다. 항상 왜 이렇게 할까? 의문점을 가졌었는데 이 아티클을 통해 답변을 얻었다. 이러한 초대가 결국 입소문을 내고,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선순환을 만드는 중요한 마케팅 방법이라고 느꼈다.
주저하지 않는 행동력: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지속적인 개선: 실행 후 피드백을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빠르게 개선해야 한다.
계속되는 자기 개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장 트렌드 분석: 업계의 변화와 사용자 요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했다.
컴퓨터공학과이면서 개발자가 되려고 늘 노력해왔기에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은 정말정말 잘할 자신이 있다. 창업을 할 때도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야겠다.
커뮤니티 참여: 업계 관련 이벤트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파트너십 구축: 다른 기업이나 개인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