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6 공부란 세상의 해상도를 올려주는 것이다.

Modyhoon·2021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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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머리속에 지식을 쑤셔넣는 행위' 가 아니라 '세상의 해상도를 올리는 행위' 라고 생각한다.
뉴스의 배경음악에 불과했던 닛케이 평균 주가가 의미를 지닌 숫자가 되거나 외국인 관광객의 대화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거나 단순한 가로수가 '개화 시기가 맞이한 배롱나무'가 되기도 한다.
이 '해상도 업그레이드감'을 즐기는 사람은 강하다.

  • 이 말을 듣고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떠올랐다.
  • 어차피 배워야하는 거라면, 배움에 있어서 하나의 해상도를 추가한다는 느낌으로 공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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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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