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언니 딱 기다려~!👉👉💕 22.06.29.

Professor Jeon 전교수님·2022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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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꿈을 이룰지 결정했으니 이번에는 그 돈을 어떻게 쓸지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번에 다현이라는 친구가 애인이랑 부산 힐튼 호텔을 다녀왔는데 그렇~~게 좋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장래 희망이 패리스힐튼이 됐다고 하더군ㅋㅋㅋㅋ

그땐 나도 꼭 애인이랑 가서 호강하고 와야지 싶었는데 지금은 애인이 없기도 하고 가족들도 잘해주니 역시 첫 월급은 가족한테 쓰는 게 좋다! 싶어서 다짐해봤다. 엄마💗아빠 커플이랑 언니💓형부 커플을 각각 다른 날 보내줘야겠다ㅎㅎ 나는 그만큼 더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같이 가봐야겠어. 얼마 정도 들려나... 조식이랑 쇼핑할 용돈까지 하면 각각 100만원 정도인가? 그래도 월 500 이상 벌면 그정도는 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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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탄력성 갑! 유연하되 탄탄한 기획자 전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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