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Week_06 WIL

그루트·2021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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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ne coding (5일 동안 하는 프로젝트)

어찌어찌 또 한주가 지났다.
이번주는 조원들과 함께 clone coding을 하는 한주였다.

우선 배정 된 조원들과 어떤 사이트를 클론 할것인지
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튜터님 말씀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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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씀 해주셨는데 아마 구현할 것이 많거나
구현하기 힘든 것이여서 따로 말씀해주신거 같다.

투표를 통해 Facebook를 하게 됬다.
사실 나는 넷플릭스를 하고 싶었지만
( 제일 간단해 보였고 많아 봉지 않아 압박감 갖지
안고 공부하고 연습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다.)

파트 나누기

한분이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고 comment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comment 부분을 맡겠다고 하셨고
(사실 제일 부족한건 난데...;;;;;;;;)

남은건 main과 login이 남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login은 매우 힘들어보였고 팀 프로젝트에 방해가 될꺼같아
post을 하기로 했다. 사실 post이 가장 많아 보이긴함;;;

뷰 만들기

일딴 뼈대를 잡고 기능 구현을 할 생각이였다.
하지만 먼저 post만 만들기엔 뷰를 잡기 너무 힘들어 보였고

이왕 하는거 뷰를 빨리 잡아가며 기능 구현을 하자는 생각으로
main페이지의 헤더와 사이드바 포스트 부분을 만들었다.

진짜 열심히 했던거같다. 2~3일정도 잠을 줄여가며
뷰는 얼추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

다음 주 실전 프로젝트를 위한 조가 미리 정해지는 분위기 였던건 알았다.
하지만 주변 대부분이 FA를 하실꺼라고 하셔서 당연히 FA가 많을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건 큰 오산이였다. 실력이 많이 부족하거나 인성이 좋지못한
사람이 FA로 남을 꺼라는 말이 돌았고 급해진 사람들은 팀을 구성하기 시작했다
( 난 바보 같이 모두가 FA로 갈꺼라는걸 믿고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만 집중했다. )

사실 제안이 안온건 아니였다 제안은 왔지만 내가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진 않았었다.
당연히 FA에도 사람들은 많을꺼라는 막연한 생각과 개인적으로
나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선듯 팀을 제안하고 받는것에 소극적이였다.

클론 코딩 3일차 때 쯤 갑자기 팀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큰 일 났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왔고 불안해진 난 팀 구성표를 봤고 그 불안감은 사실이란걸 알게됬다.
( 인성이 문제가 있거나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만 다수 남았던것..
심지어 그나마 백엔드에서 잘하신다는 분들이 다 나가겠다고 하시는 상황이였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부를 하는 시간만 가져가도 힘든 상황인데 외부적인 요인때문에
고민한다는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않았고 불만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그렇게 2일 정도를 집중할수없는 상황이였는데
신이 계신건지 팀을 구한신 분중에 본인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고 하시면서
나가겠다는 분의 자리에 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 팀에 합류하고
다시 집중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능 구현

일딴 기능 구현에서 많이 막혔다. 사실 강의을 들으면서도 너무 이해하기 힘들었고
따라치는 수준이였기 때문에 막상 멀 만들려니 잘 되지 않았다.

답이 없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정말 답이없었다.
팀에 그래도 잘하시는 분이있어 질문도 하며 하긴했지만 지식이 조각 나 있는기분?
어떤 흐름인지는 알겠는데 작성하기 힘든? 그런 상황는데 그분이 그걸 혼자 해결하셔야
결국 실력이 향상되는것이라고 하셔서 큰틀로 가르쳐주시진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번 설명을 듣고 그것에 대해 고민하는게 더 실력이 향상 됬을꺼 같은데...)

잘 알고 있던 분에게 질문했는데 그분께 모든 흐름과 이렇게 작성 된 이유를 듣게 되니
먼가 막혔던 것이 뚫리는 기분이였다. 굿굿

덕분에 CUD는 Axios를 사용하여 구현하느것을 하게됬다.
이미지 업로드와 미리보기 같은것도 해야는데...ㅠㅠ

나머지 부분은 잘하시는분의 도움으로 다른 기능들을 구현하고 제출했다.

마무리

외부적인 요소와 뷰 잡를 잡는데 시간을 많이 보낸것 외에는
기능구현을 하고 어느정도 이해했다는것에 만족하는 한주였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내가 실적에 적합한 사람인지 그것 조차 의문이긴하다.
하지만 누구 보다 열심히는 할수있고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다보면 결국 실력이 늘고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꺼라고 믿는다.
힘내서 해보자 내가 정한 길 끝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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