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기본서 RC 오답노트 및 외워야 할 것

Minseol·2023년 1월 5일
0

토익 공부

목록 보기
1/2
post-thumbnail

이 글은 위의 책을 기반으로 하여 오답이나 외워야 할 것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쓰였다.

따라서 자주 수정이 이루어질 것이다.

진단고사

14번

가깝다는 표현으로 immediacy, availability, proximity 셋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였다.

솔직히 셋 다 실제로 써도 똑같이 알아들을 것 같지만?
immediacy는 직접성
availability는 효용, 입수 가능성
proximity는 가까움

따라서 가장 정확한 뜻을 지닌 proximity가 정답이다.
나는 approximity가 떠올라서 보통 숫자에 쓰는 표현이라 생각해서 availability를 골랐는데, proximity는 (거리, 시간 상으로) 가까움이라고 영어 사전에 정확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오답이었다.

또한 뒤에 전치사 역시도 문제를 푸는 데에 힌트가 된다고 한다. proximity의 경우 to와 자주 함께 쓰이지만, availability는 보통 on과 많이 쓰이고 immediacy는 with와 많이 쓰인다고 한다.

토익 문제를 난생 처음 풀어보는 나에게는 기념비적인 오답이다. 왜냐하면 평가원에서는 절대 이런 애매한 선지들을 섞어서 주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수능을 본 지도 6년이 넘게 지났으니, 이제는 토익에 익숙해질 때가 됐다.

30번

제대로 낚였다.

분명 B가 정답이 맞지만, 선지를 한번 쓱 읽어보고 가장 눈에 띄는 C를 골라서 틀렸다.
나중에 다시 보면서 이걸 왜 틀렸지? 했는데
Open할 예정인거지, Opened가 아니다. ㅋㅋㅋ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42번

이거는 솔직히 풀면서도 틀릴 것 같음을 짐작했다.

영어 단어를 모르는 것이 화근이었는데, Tentative라는 단어가 잠정적인 이라는 뜻이라는걸 알면 매우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수능과 달리 토익은 이러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으니, 단어 공부를 빡세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rofile
귀여운 설이에양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