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원래 다니던 도서관이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됨에 따라 다른 공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게다가 도서관과 집 사이의 거리도 가깝지만은 않은데, 가방에 노트북과 책 두 권만 넣고 다녀도 체력적으로 지쳐서 이왕 이렇게 된거 늦게까지 머물면서 짐을 놓고 다닐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되었다.
큰나무 독서실
=> 총 148,000원
어라운드 스터디 카페
=> 총 130,000원
월별 비용
독서실 스터디카페
- 한달 기준 148,000 > 130,000
- 두달 기준 168,000 < 260,000
- 세달 기준 354,000 < 390,000
최종 결정은 스터디 카페이나 혹시 모르니 오늘 하루 해보고 한달 결제 예정
오늘 하루 가보니 시설이 괜찮았고 무엇보다 세 달 이용권을 끊으면 9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다. 세 달씩 등록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눈 돌아가서 등록했다.
수정된 월별 비용
독서실 스터디카페
- 한달 기준 148,000 > 130,000
- 두달 기준 168,000 < 260,000
- 세달 기준 354,000 >
390,000300,000
그래도 하루 체험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아래에 기록해본다.
장점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