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충격적인 결과물..
어려운건 진즉 알고 있었지만,,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난이도도 살면서 해본일 중에 가장 높다 ㅎㅎ
비전공으로 시작한 내게 육각형 스텟을 가진 친구한명이 많이 도와주었다.
첫 스텝이 앱 서비스의 기획
본인은 신체모양이 정상인과는 괴리가 좀 심했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크로스핏을 즐겨?하는 편이라 이 서비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크로스핏 타이머 앱'
말 그대로 그냥 크로스핏 타이머 앱이다.
개발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처음만드는 앱인데, "이 정도면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준 친구덕분에 다가올 후폭풍을 뒤로한채 본인은 열심히 기획하기 시작했다.
내가 만들 앱 서비스의 이름이다.
구글 프리젠테이션에 기획을 다 해놓았지만, Velog를 시작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더 천천히 정리하려고 한다. (최대한 예쁘게)
개발하기전엔 이렇게 만들어 놨었는데, 만들다 보니 이것보다 한 500배 복잡한 듯 보인다. 틀린것도 많고 수정하고 싶은게 많다.
하고 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