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ocker, ssh)

On a regular basis·2021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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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한부여

github private은 허용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는데,
docker에 접속할 때도 마찬가지로 허용된 id, pw 으로만 접속이 가능하다. 그게 전제되어야 private한 github도 docker pull 가능!

💟 2. volume

Docker 볼륨은 데이터를 컨테이너가 아닌 호스트에 저장하는 방식. 따라서 볼륨은 컨테이너끼리 데이터를 공유할 때 활용할 수 있음!

Docker 컨테이너에 쓰여진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컨테이너가 삭제될 때 함께 사라짐. Docker에서 돌아가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컨테이너의 생명 주기와 관계없이 데이터를 영속적으로 저장을 해야하고 많은 경우 여러 개의 Docker 컨테이너가 하나의 저장 공간을 공유해서 데이터를 읽거나 써야함.

이렇게 Docker 컨테이너의 생명 주기와 관계없이 데이터를 영속적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Docker는 Docker 볼륨(volume)을 사용!

컨테이너가 볼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볼륨을 컨테이너에 마운트(mount)해줘야 함. docker run 커맨드로 컨테이너를 실행할 때 -v 옵션을 사용하면 되는데, 콜론(:)을 구분자로 해서 앞에는 마운트할 볼륨명 뒤에는 컨테이너 내의 경로를 명시해주면 됨.

예를 들어, our-vol이라는 이름의 볼륨을 one 컨테이너의 /app 경로에 마운트를 해보면,

$ docker run -v our-vol:/app --name one busybox touch /app/test.txt

여러 개의 컨테이너가 하나의 볼륨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컨테이너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 다시 말해, 어떤 볼륨에 데이터를 저장해두고, 여러 컨테이너에 마운트만 해주면 해당 데이터를 모든 컨테이너에서 접근할 수 있게 됨.

💟 3. daemon

📌 [ERROR] Is the docker daemon running?
server에서 docker가 실행되고 있지 않아서 -> docker desktop, docker hub, local에서 다 켜주기, 그 후에 docker pull.

📌 도커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클라이언트, 하나는 서버.
실제 컨테이너 생성하며 이미지를 관리하는 주체는 도커 서버, 도커 엔진 (/usr/bin/dockerd) 프로세스에서 동작한다.
도커 엔진은 외부에서 API 입력을 받아 도커 엔진의 기능을 수행한다. 도커 프로세스가 실행되어 서버로서 입력을 받을 준비가 된 상태도커 데몬이라고 한다. 역시 API를 입력받아 도커 엔진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 AP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것이 도커 클라이언트이다.

📌 docker client가 command 명령(run, pull, push..)을 내리면 서버가 돌아가게끔 도와주는게 docker daemon이라고 생각하면 쉽따!

💟 4. container 실행

docker images상태에서 -> container 실행
docker run -tid iml1111/zmffotmxhr /bin/bash
docker stop e9b4ff9ae031

💟 5. SSH

Secure Shell의 줄임말로, 원격 호스트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되는 보안 프로토콜.

기존 원격 접속은 ‘텔넷(Telnet)’이라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암호화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상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로 WireShark같은 패킷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원격 접속 과정에서 옮겨지는 비밀번호나 파일 내용 등의 데이터를 탈취할 수 있기때문. 때문에 이를 암호화하는 SSH 기술이 등장했고, 현재 원격 접속 보안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서버는 기본적으로 원격 접속을 해서 접근하고 사용. 그래서 NBP나 AWS와 같은 CSP(Clou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서버 생성시 필수적으로 SSH 보안 과정을 거치는 것. -> 📌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쉽따!

💟 어줍잖게 아는거 다 정리하기... 어줍잖게 알지 않기... 사수님은 어떻게 그렇게 내가 모르는 것만 쏙쏙 다 물어보실까. 증말 천재같음 ^^ 신기쓰.... 그렇지만 이렇게 한번씩 되짚고 갈 수 있어서 진짜 감사한 일이당! 오늘 배운거 꼬옥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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