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내 나이 20대 중반을 넘으면서, 그 동안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나 내가 가진 사회 능력을 한 번 쯤 고찰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대학교 시절부터 인턴 첫 직장 그리고 현재의 직장까지 오게 되면서 사람들과의 대화나 결과를 따져 보았을 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