煌めく瞬間に捕らわれて(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MANISH 가사 번역

PYM·2023년 3월 30일
0

J-POP 가사 번역

목록 보기
2/2
post-thumbnail


공식 영상이 ... 없네


散々な夢に目を覚ます
산잔나 유메니 메오 사마스
엉망인 꿈에 눈을 뜨는
日射しの強い朝
히자시노 츠요이 아사
햇살 강한 아침

お気に入りの曲聞きながら
오키니이리노 쿄쿠 키키나가라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洗いたてのシャツ腕をとおす
아라이타테노 샤츠 우데오 토-스
갓 세탁한 셔츠에 팔을 넣어

昨夜のアイツ疲れた声だった
유우베노 아이츠 츠카레타 코에닷타
어젯밤 그 녀석 지친 목소리였어
“刺激が欲しい” “今を壊したい” おちぶれないで
시게키가 호시이 이마오 코와시타이 오치부레나이데
"자극을 원해" "지금을 부수고 싶어" 기죽지 말아 줘

煌めく瞬間に捕らわれ夢中でいたい
키라메쿠 토키니 토라와레 무츄-데이타이
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빠져있고 싶어
後悔する 素敵じゃない一人じゃないし
코-카이스루 스테키쟈나이 히토리쟈나이시
후회하는 건 멋지지 않아, 혼자가 아니니까

あふれだす涙が美しければ
아후레다스 나미다가 우츠쿠시케레바
흘러넘치는 눈물이 아름답다면
人はまた終わらぬ旅に時を費やせるから
히토와 마타 오와라누 타비니 토키오 츠이야세루카라
사람은 또다시 끝없는 여정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까

(간주)

今日は少しだけ遠回りして
쿄-와 스코시다케 토오마와리시테
오늘은 조금만 먼 길을 돌아
駅までを歩こう
에키마데오 아루코-
역까지 걸어가자

見慣れない景色が嬉しくて
미나레나이 케시키가 우레시쿠테
낯선 경치가 기분이 좋아서
カドの古着屋へふと入ってみる
카도노 후루기야에 후토 하잇테미루
모퉁이의 헌 옷 가게에 문득 들어가 봐

いつもと違う角度で鏡をのぞいてみる
이츠모토 치가우 카쿠도데 카가미오 노조이테미루
언제나와 다른 각도로 거울을 들여다보면
きっとそこに新しい何かが
킷토 소코니 아타라시이 나니카가
분명 그곳에 새로운 무언가가

煌めく瞬間に捕らわれ夢中でいたい
키라메쿠 토키니 토라와레 무츄-데이타이
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빠져있고 싶어
後悔する 素敵じゃない一人じゃないし
코-카이스루 스테키쟈나이 히토리쟈나이시
후회하는 건 멋지지 않아, 혼자가 아니니까

あふれだす涙が美しければ
아후레다스 나미다가 우츠쿠시케레바
흘러넘치는 눈물이 아름답다면
人はまた終わらぬ旅に時を費やせるから
히토와 마타 오와라누 타비니 토키오 츠이야세루카라
사람은 또다시 끝없는 여정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까

(간주)

煌めく瞬間に捕らわれ夢中でいたい
키라메쿠 토키니 토라와레 무츄-데이타이
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빠져있고 싶어
後悔する 素敵じゃない一人じゃないし
코-카이스루 스테키쟈나이 히토리쟈나이시
후회하는 건 멋지지 않아, 혼자가 아니니까

あふれだす涙が美しければ
아후레다스 나미다가 우츠쿠시케레바
흘러넘치는 눈물이 아름답다면
人はまた終わらぬ旅に時を費やせるから
히토와 마타 오와라누 타비니 토키오 츠이야세루카라
사람은 또다시 끝없는 여정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까


요즘 제일 빠져있는 곡... 슬램덩크 TVA 3기의 엔딩곡!
그렇습니다... 오늘은 영업 글입니다... 다 같이 이 노래 좋아해 줘. (징징)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가 가장 유명한데, 난... 이 곡이 제일 좋다🥹
가사도 너무너무 농구부(북산, 능남, 해남, 상양, 산왕 다 ^^) 애들 청춘에 잘 어울리고...

특히,

「あふれだす涙が美しければ、人はまた終わらぬ旅に時を費やせるから。」
흘러넘치는 눈물이 아름답다면, 사람은 또다시 끝없는 여정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까.

이 가사가 너무 좋다...

「費やせるから」라고 하면, 그냥 소비할 수 있다. 쓸 수 있다라고도 번역할 수 있는데, 왠지 이 곡에서 말하려는 바는, 울게 되더라도 그 눈물이 아름다울 수 있다면, 사람은 얼마든지 또다시 '낭비'하더라도 시간을 쏟아서 그러한 여정에 뛰어들 수 있다는 말을 하려는 거 같아서 낭비라는 번역이 더 적절하다고 내가! 판단함(반박 시 님말이 맞음) 그렇지만 결코 그 '낭비'가 쓸모없고 무의미한 낭비만은 아니라는... 그런 느낌... 그래서 너무 좋았다.

요즘 인간 불신이나 인간은 언제나 최고의 효율만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하고 그걸 위해서 양보는 뒷전이고, 내 밥그릇 챙기기도 바쁜데 누굴 배려하냐 이런 풍조가 만연한 사회 같아서... 사실 또 그렇지만은 않을 거라는 게 내 믿음이다. 이 믿음은... 잃고 싶지 않다🥹

미디어나 SNS를 남녀노소 다방면에서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굉장히 영향력이 커지게 된 현대사회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게 나쁘다고 말하는 건 절대 아니다! 그렇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퍼뜨려주면 너무 감사할 텐데, 너무 자극만 쫓는 건 아닌지... 늘 생각하게 된다. 그 생각들이 전부가 아니고, 미디어는 일부에 불과하고, 늘 내 생각은 어떤지 고민해 보는 것도 너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요즈음.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profile
목표는 "함께 일하고 싶은, 함께 일해서 좋은" Front-end 개발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