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영상이 ... 없네
散々な夢に目を覚ます
산잔나 유메니 메오 사마스
엉망인 꿈에 눈을 뜨는
日射しの強い朝
히자시노 츠요이 아사
햇살 강한 아침
お気に入りの曲聞きながら
오키니이리노 쿄쿠 키키나가라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洗いたてのシャツ腕をとおす
아라이타테노 샤츠 우데오 토-스
갓 세탁한 셔츠에 팔을 넣어
昨夜のアイツ疲れた声だった
유우베노 아이츠 츠카레타 코에닷타
어젯밤 그 녀석 지친 목소리였어
“刺激が欲しい” “今を壊したい” おちぶれないで
시게키가 호시이 이마오 코와시타이 오치부레나이데
"자극을 원해" "지금을 부수고 싶어" 기죽지 말아 줘
煌めく瞬間に捕らわれ夢中でいたい
키라메쿠 토키니 토라와레 무츄-데이타이
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빠져있고 싶어
後悔する 素敵じゃない一人じゃないし
코-카이스루 스테키쟈나이 히토리쟈나이시
후회하는 건 멋지지 않아, 혼자가 아니니까
あふれだす涙が美しければ
아후레다스 나미다가 우츠쿠시케레바
흘러넘치는 눈물이 아름답다면
人はまた終わらぬ旅に時を費やせるから
히토와 마타 오와라누 타비니 토키오 츠이야세루카라
사람은 또다시 끝없는 여정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까
(간주)
今日は少しだけ遠回りして
쿄-와 스코시다케 토오마와리시테
오늘은 조금만 먼 길을 돌아
駅までを歩こう
에키마데오 아루코-
역까지 걸어가자
見慣れない景色が嬉しくて
미나레나이 케시키가 우레시쿠테
낯선 경치가 기분이 좋아서
カドの古着屋へふと入ってみる
카도노 후루기야에 후토 하잇테미루
모퉁이의 헌 옷 가게에 문득 들어가 봐
いつもと違う角度で鏡をのぞいてみる
이츠모토 치가우 카쿠도데 카가미오 노조이테미루
언제나와 다른 각도로 거울을 들여다보면
きっとそこに新しい何かが
킷토 소코니 아타라시이 나니카가
분명 그곳에 새로운 무언가가
煌めく瞬間に捕らわれ夢中でいたい
키라메쿠 토키니 토라와레 무츄-데이타이
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빠져있고 싶어
後悔する 素敵じゃない一人じゃないし
코-카이스루 스테키쟈나이 히토리쟈나이시
후회하는 건 멋지지 않아, 혼자가 아니니까
あふれだす涙が美しければ
아후레다스 나미다가 우츠쿠시케레바
흘러넘치는 눈물이 아름답다면
人はまた終わらぬ旅に時を費やせるから
히토와 마타 오와라누 타비니 토키오 츠이야세루카라
사람은 또다시 끝없는 여정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까
(간주)
煌めく瞬間に捕らわれ夢中でいたい
키라메쿠 토키니 토라와레 무츄-데이타이
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빠져있고 싶어
後悔する 素敵じゃない一人じゃないし
코-카이스루 스테키쟈나이 히토리쟈나이시
후회하는 건 멋지지 않아, 혼자가 아니니까
あふれだす涙が美しければ
아후레다스 나미다가 우츠쿠시케레바
흘러넘치는 눈물이 아름답다면
人はまた終わらぬ旅に時を費やせるから
히토와 마타 오와라누 타비니 토키오 츠이야세루카라
사람은 또다시 끝없는 여정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까
요즘 제일 빠져있는 곡... 슬램덩크 TVA 3기의 엔딩곡!
그렇습니다... 오늘은 영업 글입니다... 다 같이 이 노래 좋아해 줘. (징징)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가 가장 유명한데, 난... 이 곡이 제일 좋다🥹
가사도 너무너무 농구부(북산, 능남, 해남, 상양, 산왕 다 ^^) 애들 청춘에 잘 어울리고...
특히,
「あふれだす涙が美しければ、人はまた終わらぬ旅に時を費やせるから。」
흘러넘치는 눈물이 아름답다면, 사람은 또다시 끝없는 여정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까.
이 가사가 너무 좋다...
「費やせるから」라고 하면, 그냥 소비할 수 있다. 쓸 수 있다라고도 번역할 수 있는데, 왠지 이 곡에서 말하려는 바는, 울게 되더라도 그 눈물이 아름다울 수 있다면, 사람은 얼마든지 또다시 '낭비'하더라도 시간을 쏟아서 그러한 여정에 뛰어들 수 있다는 말을 하려는 거 같아서 낭비라는 번역이 더 적절하다고 내가! 판단함(반박 시 님말이 맞음) 그렇지만 결코 그 '낭비'가 쓸모없고 무의미한 낭비만은 아니라는... 그런 느낌... 그래서 너무 좋았다.
요즘 인간 불신이나 인간은 언제나 최고의 효율만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하고 그걸 위해서 양보는 뒷전이고, 내 밥그릇 챙기기도 바쁜데 누굴 배려하냐 이런 풍조가 만연한 사회 같아서... 사실 또 그렇지만은 않을 거라는 게 내 믿음이다. 이 믿음은... 잃고 싶지 않다🥹
미디어나 SNS를 남녀노소 다방면에서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굉장히 영향력이 커지게 된 현대사회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게 나쁘다고 말하는 건 절대 아니다! 그렇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퍼뜨려주면 너무 감사할 텐데, 너무 자극만 쫓는 건 아닌지... 늘 생각하게 된다. 그 생각들이 전부가 아니고, 미디어는 일부에 불과하고, 늘 내 생각은 어떤지 고민해 보는 것도 너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요즈음.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