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_FE) Section3 회고

PYM·20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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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_FE) SEC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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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回顧)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것’

🍀 우리는 왜 회고를 해야 할까?

➡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보고,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을 꾸준히 반복함으로써,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

🍀 KDT 회고란?

  1. 목표 상기하고,
  2. Keep(이번 섹션 동안 좋았던 점, 앞으로도 지켜가고 싶은 부분)과
    Problem(이번 섹션을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 고치고 싶은 부분)을 작성한다.
  3. Try(Problem을 개선하기 위해 할 노력과 시도)를 작성한다
  4. 우선순위를 정한다

🍎 목표 상기하기

  1. 안 좋은 습관 없는, 군더더기 없는 코드를 짜는 개발자

  2. 헷갈렸던 부분을 확실하게 기억하고 기록해,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 개발자

  3.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개발자

  4. 기록할 건 그때! 바로! 기록하는 개발자

🍎 KEEP Point

이번 섹션을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계속해서 지켜나가고 싶은 부분들.

✅ 블로깅 꾸준히 정리하기

➡ 오늘 기술면접을 준비할 때에도, 흐리게 기억하고 있던 이론적 부분들을 내 블로그에서 찾아내서 준비하니 두 배로 뿌듯했다.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정리해 보자! 중요한 건, 무지성으로 냅다 적는 게 아닌, 적으면서 기억하고 뇌에 새기기.

✅ 페어와 소통하기

➡ 이건... 나의 노력보다는 페어 분들을 잘 만난 덕분이지만, 이번 섹션은 보다 더 활발한 페어 활동을 한 것 같다! 덕분에 처음으로 모각코 방도 가 봤다 ㅎㅎ 대학생 때 행아웃 하던 게 생각나고 좋았다 ㅎㅎ 확실히 혼자 하는 기분도 덜 들고, 간간이 재밌는 얘기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활기가 생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자!

✅ 운동하기

➡ 짐 끊은 후로 주에 3번 이상은 한 시간이라도 운동하고 오려고 했다! 무료 PT도 받았는데... 죽을 뻔했다😂 PT는 ... 부트 캠프 과정 끝내고 받든지 해야 할 거 같다... 일단 내 페이스에 맞게, 제일 중요한 건 "꾸준히!" 운동 다니는 건 놓치지 않고 싶다.

🍎 Problem Point

❎ 기록은 바로바로!

➡ 여전히 어렵다... 저번 섹션보다는 기록을 하게 되었지만, 바로바로 기록하려다 보니 횡설수설 적어두고 다음 내용 따라가기 급급했다. 그러다 보니 이후에 정리하려고 다시 보면 내 말인데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정리를 포기한 경우도 있었고... 이제부터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그 때 느낀 게 뭐고, 기억하고자 했던 게 뭐였는지 되감아보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사이사이 메모도 좀 더 명확하게 하도록 하자.

❎ TIL 작성

➡ 정말 기록을 잘 하는 개발자는 너무 대단한 거 같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듯 보였는데, 매일매일 내 느낌과 소감을 기록한다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9시부터 6시까지 활동을 하고 나면, 좀만 쉬고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그렇지만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너무 잘 알고 있다. 어쩌면, 9시부터 6시보다 6시부터 7시, TIL을 정리하면서 내가 내 공부를 하는 시간이 더 중요한 시간일지도 모른다. 마무리를 잘하자. 할 수 있다!!!!!!! 내일부터 진짜 가보자!

🍎 Try Point (Action Item)

💟 기록하고자 하는 내용은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간단 명료하게 기록하기.

💟 사이사이 메모는 그 날 꼭 블로깅으로 정리하기 (TIL)

💟 TIL 꾸준히 작성 하기 (제발!)

TRY Point 우선순위

  1. TIL
  2. 바로바로 기록

🍎 개인적 후기

눈 깜짝할 새 벌써 50%! 많은 걸 배웠고, 느꼈다. 섹션 4까지 끝내면, 이제 정말 프로젝트 돌입! 기대되고 떨린다...

섹션 3은 재귀 함수, 서버 관리 등등 어렵고 생소한 이론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중요하고 알찬 한 달이었다. 그리고 잊지 않고 들고 가야 할 한달! 섹션 3를 진행하면서 새로이 알게 된 것, 느낀 점... 잊지 말고 꼭 자주자주 되새기자. 그렇지만 섹션 4에 영향을 미칠만큼은 절대 금물! 섹션 4는 또 기대되는 타입 스크립트를 배운다! 정말 배우고 싶었어서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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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함께 일하고 싶은, 함께 일해서 좋은" Front-end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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