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_FE) Section3 Unit2 UI 디자인

PYM·202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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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_FE) SEC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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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디자인 패턴의 필요성을 이해한다.
자주 쓰이는 UI 디자인 패턴의 종류를 기억한다.
자주 쓰이는 UI 디자인 패턴이 필요한 상황과 주의사항을 이해한다.

UI 디자인

🍎UI 디자인 패턴

프로그래밍 시 자주 반복되어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과거의 다른 사람이 해결한 결과물을 재사용하기 좋은 형태로 만든 패턴.
쉽게 말하면 자주 사용되는 UI 컴포넌트

🍒모달 (Modal)

기존에 이용하던 화면 위에 오버레이 되는 창

  • 닫기 버튼, 혹은 모달 범위 밖을 클릭하면 모달이 닫히는 것이 일반적이며,
    모달을 닫기 전에는 기존 화면과 상호작용할 수 없다.

  • 또 다른 브라우저 페이지를 여는 팝업창과는 구분되는 개념!
    팝업은 브라우저에 의해 강제로 막힐 수 있지만, 모달은 브라우저 설정에 영향을 받지 않아, 꼭 보여주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모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토글 (Toggle)

On/Off를 설정할 때 사용하는 스위치 버튼

  • 색상, 스위치의 위치, 그림자 등의 시각적 효과를 주어 사용자가 토글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 보통 On/Off와 같이 두 개의 옵션이 있을 때 사용하지만, 여러 개의 옵션이 있을 때에도 토글을 사용할 수 있다.

    • 딘 이때에도 어느 옵션이 선택되어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하며, 옵션의 개수가 너무 많다면 탭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탭 (Tab)

콘텐츠를 분리해서 보여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UI 디자인 패턴

  • 가로로 한 줄로 배열된 형태가 가장 흔하지만, 세로로 배열하거나 여러 줄로 배열할 수도 있다.

  • 탭을 사용하려면 각 섹션의 이름이 너무 길지 않아야 하고, 섹션의 구분이 명확해야 하며, 현재 어떤 섹션을 보고 있는지 표시해 주어야 한다.

🍒태그 (Tag)

콘텐츠를 설명하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라벨을 붙이는 역할을 한다.

  • 사용자들은 자신이 작성한 콘텐츠에 태그를 붙임으로써 콘텐츠를 분류할 수 있고, 태그를 사용하여 관련 콘텐츠들만 검색할 수도 있다.

  • 태그로 사용될 키워드는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게 만들 수도 있고, 개발자가 종류를 아예 정해놓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태그의 추가와 제거는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자동완성 (Autocomplete)

사용자가 내용을 입력 중일 때 사용자가 입력하고자 하는 내용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은 항목을 보여주는 것

  • 사용자가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정보를 검색할 때 많이 사용

  • 자동 완성 항목은 너무 많은 항목이 나오지 않도록 개수를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키보드 방향 키나 클릭 등으로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드롭다운 (Dropdown)

선택할 수 있는 항목들을 숨겨놓았다가, 펼쳐지면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UI 디자인 패턴

  • 보통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펼쳐지게 만들지만, 그냥 마우스를 올려놓아도 펼쳐지게 만들 수도 있다.

  • 드롭다운이 펼쳐지는 방식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자신이 선택한 항목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만드는 것

🍒아코디언 (Accordion)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컴포넌트

  • 보통 같은 분류의 아코디언을 여러 개 연속해서 배치

  • 트리 구조의 콘텐츠를 렌더링 할 때 사용하거나, 메뉴바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콘텐츠를 담아놓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는 화면을 깔끔하게 구성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 트리 구조나 메뉴바로 사용할 경우에는 상하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콘텐츠를 담는 용도로 사용할 때에는 핵심 내용을 먼저 전달하려는 목적을 가질 때가 많다.

공항의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또는 회전목마라는 뜻의 영단어로, 컨베이어 벨트나 회전목마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콘텐츠를 표시해 주는 UI 디자인 패턴

  • 자동으로 돌아가거나, 사용자가 옆으로 넘겨야만 넘어가거나, 아니면 둘 중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 캐러셀을 사용자가 넘겨야만 넘어가도록 만드는 경우, 콘텐츠가 넘어갈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

    • 따라서 다음 콘텐츠의 일부를 옆에 배치하거나, 콘텐츠를 넘길 수 있는 버튼을 배치하기도!

🍒페이지네이션 (Pagination)

한 페이지에 띄우기에 정보가 너무 많은 경우, 책 페이지를 넘기듯이 번호를 붙여 페이지를 구분해 주는 것

  • 사용자가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바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페이지를 넘기기 위해서는 잠시 멈춰야 하기 때문에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무한 스크롤 (Infinite Scroll, Continuous Scroll)

모든 콘텐츠를 불러올 때까지 무한으로 스크롤을 내릴 수 있는 것

  • 페이지네이션과 마찬가지로 한 번에 띄우기엔 정보가 너무 많을 때 사용하는 UI 디자인 패턴

  • 페이지네이션과 같이 잠시 멈춰서 페이지를 선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다 더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

  • 하지만 콘텐츠의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다는 점, 지나친 콘텐츠를 찾기 힘들다는 점 등의 단점도 있다.

  • 보통 페이지의 맨 아래에 도달하면 추가 콘텐츠를 로드해오는 방식으로 만든다.

    • 처음부터 모든 콘텐츠를 로드해온 후 조금씩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현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무한 스크롤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함!

🍒GNB (Global Navigation Bar), LNB (Local Navigation Bar)

GNB(Global Navigation Bar)
: 어느 페이지에 들어가든 사용 가능한 최상위 메뉴
LNB(Local Navigation Bar)
: GNB에 종속된 서브 메뉴 혹은 특정 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메뉴

위 예시에서는 탭 형식으로 최상단에 위치한 메뉴가 GNB, 마우스를 올렸을 때 드롭다운 형식으로 내려오는 서브 메뉴가 LNB

  • GNB는 말했듯이 어느 페이지에 있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동일한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GNB가 있다 없다 한다거나 위치가 자꾸 변하면 사용자 경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UI 레이아웃

🍎그리드 시스템 (Grid System)

그리드(grid)는 수직, 수평으로 분할된 격자무늬를 뜻하며, 말 그대로 화면을 격자로 나눈 다음 그 격자에 맞춰 콘텐츠를 배치하는 방법을 뜻한다.

웹 디자인 분야에서는 화면을 세로로 몇 개의 영역으로 나눌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컬럼 그리드 시스템(Column Grid System)을 사용하며,
Margin, Column, Gutter 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

1. Margin

화면 양쪽의 여백을 의미

  • 너비를 px 같은 절대 단위를 사용해서 고정 값으로 사용해도 되고,
    vw, % 같은 상대 단위를 사용하여 유동성을 주어도 좋다!
    (페이지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

2. Column

콘텐츠가 위치하게 될, 세로로 나누어진 영역

  • 컬럼 개수를 임의로 나눌 수도 있지만, 표준적으로 휴대폰에서 4개, 태블릿에서 8개, PC에서는 12개의 컬럼으로 나눈다.

  • Column은 상대 단위를 사용하여 콘텐츠가 창 크기에 맞춰서 크기가 변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다. (기기마다 화면의 크기가 조금씩 다르고, 브라우저의 크기를 사용자 마음대로 바꿀 수도 있기 때문)

  • 각 디바이스의 화면 크기는 보통 아래 이미지와 같다. 이미지 속 화면 크기의 구분선을 break point 라고 한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UI가 어디에 속하는지 파악하고 컬럼 개수를 정하면 된다!

3. Gutter

Column 사이의 공간으로, 콘텐츠를 구분하는데 도움을 준다.

  • Gutter의 간격이 좁을수록 콘텐츠들이 연관성 있어 보이고, 넓을수록 각 콘텐츠가 독립적인 느낌을 준다.

  • 다만 너무 좁거나, 너무 넓게 설정하지 않도록 주의
    너무 좁으면? ➡ 콘텐츠를 구분하기 힘들어지고 답답한 느낌
    그렇다고 너무 넓으면 ➡ 콘텐츠가 따로 노는 느낌을 주면서 UI가 어수선해짐

  • Gutter는 아무리 넓어도 컬럼 너비보다는 작게 설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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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함께 일하고 싶은, 함께 일해서 좋은" Front-end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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