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 github.io -> velog

Nerd_Lee·2022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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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g.. 개발자들이 요즘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여기로 옮겼다.

티스토리

처음 게임프로그래머로 일을 했을 때 어떤 블로그를 해볼까? 생각을 하다가
"tistory로 블로그 작성을 하면서 광고붙여서 돈이나 벌어볼까?" 해서 티스토리를 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했을 때의 누적 방문자 수는 약 17만..
구글 애드센스로 100달러를 처음 인출해봤을 때가 회사 다니면서 블로그 시작한 지 1년 반이 걸렸고..
티스토리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에디터도 조금 구려지기도 했고, 구글 검색에도 잘 안나오는 것 같고 등등..
이런 저런 이유도 있고, 게임 프로그래머에서 웹 개발자로 전직하게 되어 github로 블로그를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jekyll을 이용해서 만들어봤다.

github.io

github.io는 개발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물론 개발 경험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조금은 헤매더라도 검색을 하면서 찾아보거나
해당 테마들이 제공해주는 Configuration을 보면 충분히 만들어볼 수도 있다.
그런데, 내 테마만 그런건지 아님 다른 사람들의 테마도 똑같이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자들한테 제일 중요한 건 네이버,bing 이런 게 아닌 구글 웹사이트 도구인데
sitemap.xml을 못 읽다니.. 말도 안돼..
xxxx.github.io/sitemap.xml 하면 xml 파일로 지금까지 쓴 블로그 url들도 잘 읽히는데..
구글 서치콘솔에서만 못 읽고 있으니.. 이거 참.. 안되겠다 그냥 velog로 가자. 깔끔해보이고 굳이 귀찮은 일 하지 않아도 되니깐

velog

velog는, 깔끔해서 좋다. 사용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velopert라는 분이 만든 블로그라고 하는데 대단한 것 같다..ㅠㅠ
언제쯤 그런 경지에 오를 수 있을 지ㅎㅎㅎ
진짜 깔끔해서 좋은 것 같다. 구글 애드센스만 좀 자유로웠으면 더 좋았겠지만
velog는 그러진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검색은 잘 된다고 하니 티스토리나 github 보단 괜찮기를 바란다.

결론

  • velog는 일단 깔끔해서 좋다.
  • velog는 사용해보고 좋은 점과 단점에 대해서 한 번 적어보겠다.
  • tistory > github ( 귀찮음이 적음 )
  • github < tistory ( 디자인이 좋음, 심플하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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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그래밍 2년 / 웹 개발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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