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9월06일

Johnny Lee·2022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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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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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쁘게 하루가 지나간 것 같다

오늘 씨프 공부한 내용을 적으려고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내일 완성할 계획이고 오늘은 내 일상을 적을 것이다. 오늘은 안종창 교수님께서 수업을 진행할 수 없으셔서 C++ 수업만 들으면 됐었다. 그래서 12시에 출발해서 45분을 거쳐 IT/BT 관에 도착해 방 안에 들어왔더니 OT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없었는데 말이다. 이유는 당연히 쿠처 교수님의 출석체크 효과 같다. 나는 맨 뒤에 앉았다. 그런데 이게 뭐람? 2-3분도 안 돼서 여기저기서 박수소리가 나고 갑자기 조교님께서 가방을 싸신다. 알고 봤더니 출석체크도 안 하고 바로 끝내 것이다. 한편으로는 굉장히 놀랐고 한편으로는 굉장히 당황한 하루였고 오랬동안 기억이 될 하루린 것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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