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턴 10일차를 지나며..

10일차가 지난 오늘을 회고하며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인티그레이션 인턴으로서, 기술 스택을 습득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1. 기술 스택 적응의 어려움:
   Vue3와 Tailwind를 사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었고, 주어진 일정에 맞춰 빠르게 적응하고 적용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전이 나에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습득하는 데 큰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2. Vue3와 Tailwind의 강점:
   React와 Vue3를 공부해보고 적용한 결과, Vue3의 직관적인 문법과 Tailwind의 빠른 스타일링 적용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며 새로운 툴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3. 계획의 불안정성에 대한 도전:
   일정이 자주 변경되고 변경점을 신속하게 적용해야 하는 상황은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하루 전과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 날에 계획이 바뀌는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습니다.

4. 컴포넌트 작업과 경험 적용:
   로그인 페이지에 사용될 버튼, 입력 필드, 셀렉트 박스 등의 공통 컴포넌트 작업은 정확한 디자인 없이 변경점을 적용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변경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인증 sheetpopup 페이지 등의 작업은 유연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로그인 방식과 인증 방식 대응:
   회사에서 사용하는 로그인 방식과 인증 방식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원할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인턴 기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가고, 회사의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