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그레이션 이라는 회사로 한 달 동안 인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티그레이션은 무엇을 하는 회사일까?

인티그레이션은 모든 의료 사업가들이 데이터 기반 클리닉 운영을 가능하도록 돕는 MediTech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는 회사였습니다. 그리고 5년째 운영 중인 회사이며 100명 이상의 근무자와 30명 이상의 개발자가 채용되어 일을 하고 있는 회사였습니다. 인티그레이션이라는 회사가 목표로 하는 방향성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메디스트림은 업계의 게임 체인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한 업계에서 점유율이 높은 회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의료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계속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Medistream 이름처럼, 전문직 플랫폼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는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국 한의사, 한의대생 70%가 가입을 한 플랫폼이고 한의사, 한의대생에게 유용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조그마한 네이버 카페로 시작하여,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화려한 마케팅 하나 없이 전체 한의사, 한의대생 70%가 가입한 플랫폼으로 성장한 회사였습니다.

내가 어떤 점을 배울 수 있고, 인티그레이션 회사에서 무엇을 기여할 수 있을까?

위 제목처럼 많은 고민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배울 점은 너무 당연하게 많은 것 같습니다.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발자들과 협업,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등 프로젝트 관리를 유용하게 도와주는 도구, Git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고, 주니어 개발자 입장으로써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했을 때, 주어진 임무를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 사수 피드백을 잘 반영해서 사수의 로직 스타일에 맞춰서 작성하는 노력을 기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맡은 로직 구현을 다른 개발자들도 재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