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6주차 마무리..

처음 프론드와 협업을 진행하였다.
책을 같이 읽고 모임을 만드는 플랫폼을 만들어보았다.
(https://www.notion.so/56c39e3254f2440b9152488e39535158)

1. 첫 협업을 진행하며 느낀 아쉬운 점

아쉬운점이 너무 많았다... 내가 맡은 부분은 로그인,회원가입
Spring Security와 JWT를 맡았다. 주특기 과정에서 Security를 사용해서 로그인을 구현 해보았지만 jwt를 이용해서 로그인 구현은 처음이였다. 제공된 강의가 있었지만 이해하는데 많이 힘들었다. 구글링도 많이 하고 유튜브에서 강의도 많이 찾아봤지만 100%이해가 되진 않는다.
이해가 안된 부분을 틈틈히 찾아봐야겠다.

다른 아쉬웠던 부분은 JPA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없었다...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며 좌절도 많이 했다. 물론 내 자신이 학습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다. DB설계에서 연관관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DB연관 관계에서도 이해를 못했고 다른 팀원이 작성한 코드를 보아도 이해가 안되었다.
팀원들이 해결이 못한 부분을 함께 검색해가며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물론 도움이 된 부분도 있었지만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프론트 팀원들도 고생이 많았다.
회원가입, 로그인 파트를 맡은 팀원과 토,일,월 잠을 줄여가며 새벽까지 오류를 찾아내며 해결하였지만 내가 프론트에 1도 몰랐기에 옆에 조에서 다른 프론트분들에게 도움을 청할때도 이게 무슨 코드인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기에 도움이 못된게 많이 아쉽다.

이번 한주는 정말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한주였고 무엇을 채워나가야 하는지 알 수 있는 한주였다.

보완하고 싶은 점

JPA에 대한 추가 학습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
남은 프로젝트에서 DB설계에 반드시 팀원에게 도움이되도록 남은 기간 추가 학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이번 협업을 하면서 프론트엔드/백엔드 간에 소통이 잘 된건지 모르겠다.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큰 이슈? 없이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였지만
남은 두개의 프로젝트에서는 조금 더 신경쓰고 노력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