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곳에 경험담같은 건 안 적으려고 했다. 되도록 내가 신기해했던 것들을 위주로 정말 특별한 것들만 적을려고 했는데 그러다보니 이 블로그를 잊게 되는 거 같아서 이제는 경험담도 적기로 결심했다. 어차피 그러라고 있는 게 카테고리 아니겠는가.파란만장했던 졸업작품도
SSAFY를 도전했다. 솔직히 C, JAVA Python 모두 본격적으로 코딩테스트를 준비해본 적도 없어서 기대도 안 했다. 최대한 연습했지만, 나에겐 졸업을 건 모의토익 시험도 겹쳐있었다. 어찌저찌 코테를 합격했지만, Kotlin이었으면 금방 풀었을 문제들을 Py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