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팩토리X유데미X웅진 에서 주최한 교육에 참여해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스로 많은 발전을 이룬 것 같다. 한달 배우고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어플을 만들게 되면서 설레기도 했지만 걱정이 많았다.
결국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뿌듯하고 다음 스텝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발표팀이 되지는 못했지만 우수수료생이 되면서 발표회에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ㅎㅎㅎㅎ 뿌듯했다. 항상 어디서 무엇을 하든 열심히하고 잘하는 편인데, 조용히 하다가 이번 부트캠프에서는 얼굴도 자주 비추고 비교적 활동적으로 하다보니 '얘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걸 멘토님들과 강사님이 알아주신 것 같다.

Keep

v 프로젝트 계속 진행하기: 공부는 짧게하고 프로젝트로 체화하기
v 깃헙이슈티켓 관리하기: 이번 프로젝트에는 깃허브 이슈티켓 관리에 신경쓰고 꼼꼼히 진행해서 팀원에게 설명하기도 좋았고 나 스스로 코드를 되돌리거나 다시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블로그를 잘 못썼는데, 이슈티켓을 참고하면서 어떻게 작업이 진행됐었는지 회고하고 보고서 쓰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v 팀원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침: 해이해졌을때 오프라인으로 최대한 모이려고 하고, 진행사항을 체크하고 리스트업했다. 흐지부지될 뻔 했지만 마무리를 잘 한 것 같다. 그리고 이번 부트캠프 외에도 그동안 공부한 것들을 최대한 프로젝트에 녹이려고 했는데,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활용하면서 스스로도 체화하고 팀원에게 좋은 영향력도 미친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

Problem

v 개발이 완료된 줄 알았는데 또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접근 권한에 따른 상태, 데이터 유무와 확장성에 대해 항상 고려하고 시험해보면서 개발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v 초반에 우리 팀의 진행이 굉장히 빨랐는데, 쉼없이 계속 달렸기 때문이었다. 해야 할 게 너무 많다고 느꼈었기 때문인데, 그래서 번아웃이 오기도 하고 몸상태가 안좋아지기도 했다. 일주일에 한번은 쉬었어야하는 게 아닐까? 그랬다면 오히려 집중력이 높아지고 생산성이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다.

Try

v 상태관리 툴 공부(Bloc, Provider, riverPod 등)를 해보고싶다. 우선 아는 게 Get뿐이라... 공고와 최근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관리 툴을 찾아보고 공부해봐야겠다.
v 파이어베이스 공부하기: 파이어베이스 공부할 때 에뮬레이터에서 에러를 굉장히 많이 만났는데 제대로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앱 외에도 많이 사용하는 툴이니까.
v 플러터 프로젝트 하나 더 만들어서 출시하기
v 여행 페이지 플러터로도 만들어보기
v 이력서, 포폴 업데이트하기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9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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