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schema?? 뭔데??

1. DB scheam??

• DB schema란 데이터베이스에서 자료의 구조, 자료의 표현방법, 자료 간의 관계를 형식 언어로 정의한 구조이다.
• 또, 스키마는 DB의 구조와 제약 조건에 관한 전반적인 명세를 정의한 메타데이터의 집합이다.
• 여기서 메타데이터??는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데이터로 정의 된다.

2. Schema의 특징

• 스키마는 데이터 사전(Data Dictionary)에 저장 된다.
• 데이터 사전 : 데이터 항목들에 대한 정보를 지정한 중앙 저장소
• 스키마는 특정 데이터 모델을 이용해서 만들어진다.
• 스키마는 데이터의 구조적 특성을 의미, 인스턴스에 의해 규정된다.

3. Schema의 3계층

• 1. 외부 스키마(사용자 뷰) :
     1) 개별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데이터 베이스의 논리적 구조를 정의한 것이다.
     2) 동일한 데이터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정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3)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는 여거래의 외부 스키마가 존재 가능하고, 하나의 외부 스키마를 여러개의 응용 프로그램이나 사용자가 공용할 수 있다.
• 2. 개념 스키마(전체적인 뷰) :
     1) 데이터베이스의 전체 조직에 대한 논리적인 구조로, 물리적인 구현은 고려하지 않는다.
     2) 각 데이터베이스에는 1개의 개념 스키마만 존재한다.
     3) 개체 간의 관계 및 무결성 제약 조건에 대한 명세를 정의 한다.
     cf. 무결성 제약 조건 : 데이터베이스의 정확성,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저장, 삭제, 수정 등을 제약하기 위한 조건
     4) 데이터베이스 파일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형태를 나타낸다.
• 3. 내부 스키마(저장 스키마) :
     1) 물리적 저장장치의 입장에서 본 데이터베이스 구조이다.
     2) 개념 스키마를 디스크 기억장치에 물리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기술한 것이다.
     3) 저장될 데이터 항목의 내부 레코드 형식, 물리적 순서를 나타낸다.

마무리

=> 데이터 베이스는 가볍게 보면, 정말 쉬워 보인다.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스키마를 이해해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때, 좀 더 쉽게 쓸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