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8주차)

김규현·20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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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 django 거북이반 강의 복습
  • 머신러닝 강의 복습
  • django + 머신러닝(사물인식) 팀 프로젝트

📌Feeling

  • 머신러닝을 일부 이해하기까지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렸다 처음 2~3번 강의를 돌려보면서 들을 때는 도무지 무엇을 설명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강의를 돌려보는 것만으로는 비효율적이라 판단하여 무작정 코드를 따라 입력함으로써 tensorflow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모델을 만들고 데이터를 가공 및 전처리 하여 학습시킨 후 학습된 모델을 검증하는 단계까지 이해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서는 pytorch 프레임워크를 사용했다..(주륵) 직접 작성한 코드는 아니지만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사용해서 장고에 적용한 후 동작원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이해가 조금 되지만 사용한 모델을 직접 구현하지는 못했을 것 같다.
    그 외에는 회원가입, 로그인, 메인, 결과 페이지 밖에 없어 특별하게 구현한 기능은 없었고, 머신러닝에 너무 초점을 둔 프로젝트다 보니 머신러닝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쏟아부어 django 기능을 많이 구현하지 못하고 섬세하게 다듬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쉬웠다.

📌Findings

  •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나마 머신러닝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django에 적용해 볼 수 있었고 이미지를 다루는 작업이 많았어서 평소에 어렵게 생각했던 ImageField도 조금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 이번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 머신러닝이 너무 어려워 django 라도 익숙하게 다룰 정도로 복습을 해야겠다 해서 나름 스스로 수고했다라고 할 만큼 django 복습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model Field를 정하고 적용하면서 여러 에러를 접하니까 약간 오만을 가졌던 것 같았다. 아직 한참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고 틈틈이 django는 계속 복습하고 연습해야 할 것 같다.
  • 그렇게 어려워하고, 몇 번을 반복해서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머신러닝 강의였지만 키보드에 머리 박고 이해할 때 까지 반복해서 듣고 직접 코드도 따라쳐보면서 혼자서도 쥐어짜며 코드를 입력하다보면 결국 딱 트이는 순간이 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이해를 잘 못하는 내 자신이 원망스러워 오기가 생기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Future

  • 여차저차 첫 머신러닝 팀 프로젝트가 끝이 났지만 나도 그렇고 팀원들도 그렇고 머신러닝 모델을 구현하고 학습시켜 django에 적용해서 서비스에 녹여내는 것 까지 거의 잘 모르는 것 같다. 앞으로 다가올 딥러닝 팀프로젝트를 대비해서 django는 필수고, 머신러닝과 알고리즘 공부도 미리 익혀야 팀원들과 함께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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