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35일차)

김규현·20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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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git clone 또는 pull을 했을 때 내가 작업하고자 하는 branch를 가져오지 못하여 git branch -t 원격 저장소 이름/가져올 브랜치 이름 명령어를 입력하여 내가 작업할 브랜치를 원격 저장소로 부터 가져올 수 있었다.

오늘은 git에서 repository를 clone 받아 작업하던 도중 내가 작업할 branch는 community라는 branch지만 작업하고 있는 branch가 main이라는 것을 도중에 알았고, 내가 사용해야 할 community branch를 원격 저장소에서 가져와서 지금까지 작업한 내역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 왔다.

우선 지금 당장 git branch -t origin/community를 하면 작업하던 내역이 다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작업 내역을 저장하는 것이 우선이다.

검색해보니 git stash push를 하게되면 현재 작업중인 디렉토리의 unstage, stage의 내용을 모두 stash에 저장하게 된다.
그다음 stash에 작업 내역이 잘 저장되었는지 보기 위해 git stash list를 입력하여 내역을 확인하고, git checkout -t 원격 저장소 이름/가져올 branch 이름을 입력해서 branch 생성과 동시에 checkout 한다.

그리고 내가 작업해야 할 branch로 checkout이 된 상태에서 git stash pop을 입력하면 내가 실수로 작업하던 branch에서 작업 내역을 모두 가져올 수 있다.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실수를 했을 때 대처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계기로 내가 작업해야할 branch가 아닌 곳에서 작업할 경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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