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ejs 다시 까보다.

짜리몽땅개발자·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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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단순한게 최고다. vuejs를 최근에 다시꺼내 보기 시작했다. 프로젝트들이 죄다 vuejs를 가리키고 있어서 아 이건 다시 꺼내서 해야 겠다 라고 생각하고 꺼내보기 시작하는데~ 벌써 vue3.0을 많이 사용하더라. 내가 1.0때 하다가 그만 했으니... 세월도 금방이다.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내가 핵심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나열하면...
v-bind
v-model
component
watch
computed
vuex
router
정도가 되었다. 뭐 이정도만 알면 화면간에 통신 및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필요한 화면에서 연결을 시킬 수 있고, 또한 자주 바뀌지 않은 값을 캐싱 처리 할 수도 있어서 어느정도 시작할대 유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외도 list를 루핑하기 위해서 v-for 같은것과 조건 처리를 위한 v-if 그리고 텍스트리터널을 위한 {{}} 부호도 공부하게 되었다.

todolist를 일단 한번 짜보고 어느정도 감을 잡으니 다시 예전같이 개발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기 시작했다. 아 그리고 이번엔 좀 프론트 답게 나중에 고생을 줄이기 위해 javascript 보다는 typescript로 설정하여 개발을 시작해 보았는데 역시나 타입스크립트가 짱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정적타입을 준다는 것은 항상 이점이 있다.

런타임때 나던 오류를 컴파일타임때 다 잡아 낼 수 있어서 개발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함께 가져갈 수 있어서 좋고 가장 좋은건 컴포넌트나 라이브러리 사용시 import를 자동으로 해주는 것에 아주 흡족하고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끝으로 내일부터는 내가 알지 못하고 새롭게 나온 기술들이 있는지 검토하고 사용해 봐야 겠다.
개발은 항상 나를 성숙하고 겸손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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