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와 querydsl, spring-data-jpa를 들으며...

짜리몽땅개발자·202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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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그렇게 듣고 싶었던 김영한님의 강의를 거즘 이제 다 마무리 하는 단계까지 들었다.
역시 김영한님은 잘 하지만 재밌고 유머러스 하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것 같다. 이런 사람하고 일을 같이 한다면 아마도 축복일 것이다. 지금은 배민에서 팀장을 하고 있다는데 한번 뵙고 싸인 받고 싶다. 개발자중에 연예인 슈퍼스타 아닌가? jpa에 j버지로 통하는 이분에 대한 설명은 더이상 하지 않겠다. 궁금한 사람은 인프런 강의 통해서 접해 보기 바란다. 물론 유튜브에서도 간단하게 설명하는 영상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런 좋은 내용을 모두에게 공개 한다는것 자체가 쉽지 않았을텐데 아낌없이 해주는걸 보면 역시 김영한님은 대단한 사람인건 분명하다. 그만큼 자신있고,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 같다. 원래는 신기술에 항상 관심이 많은 나였지만 jpa를 다시 보게 된 이유는 내가 알고 있는게 과연 맞고 쓰는걸까 하는 의구심때문에 이왕하는거 확실하게 해보고 싶다는 신념아래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공부는 스스로 하는게 가장 남는게 많다.

jpa에 영속성 컨텍스트와 연관관계 주인 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querydsl을 통해서 쿼리 최적화, 동적 쿼리, 페이징 쿼리 같은것을 짜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다. 특히 특유에 김영한님에 개발할때의 즐거움을 엿볼수 있어서 아 우리가 다 저러고 있구나 라는 공감이 되었다.
역시 개발은 재밌게 해야지 어거지 하면 안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벌써 10월도 중순을 향해서 가고 있다. 이제 곧 11월인데... 쩝

내일 모레는 이제 활용편에 대해서 이번주는 정주행 해야 한다. 나는 오징어게임과 dp 보다 김영한님에 영상을 보고 하루하루를 보내는것에 만족감과 즐거움을 얻는 것 같다.
스스로 개발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 진다.
실전처럼 개발을 하고 싶다. 어떤 기준을 만들어 가는 것 같다.
기준이 있으면 다른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하더라도 금방 중심을 잡게 되는게 언어와 프레임워크이다. 그래서 하나를 배울때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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