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데이터 백엔드 부트캠프 6주차 회고

김준영·20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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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반적인 느낀점

프로젝트가 끝나고 이제까지 했던 내용 복습도 하고 새로운 것도 배웠다. 우선 servlet을 하나로 모아서 쓸 수 있다는 점과 context에 getContext시켜 session과 cookie와 다른 eclipse 내에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또 있다는 점, 특히 session과 cookie와 다르게 브라우저를 끄더라도 값이 남아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근데 2차 프로젝트 당시 정우 형님께서 하셨던 servlet하나로 모아쓰기를 이미 해보아서 배우는 데 귀에 쏙쏙 들어왔다. 정우 형님 쵝오! 그리고 드디어 지옥같던 mysql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벗어나 oracle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썼는데 굉장히 편하였고 배웠던 mysql 쿼리문을 이용한 것이 기억에 남았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스터디를 복습하는 방향으로 바꾸었는데 jstl과 el은 여전히 어려웠고, 예습하는 과제를 내주어서 스터디를 할 시간이 나오질 않았다.. 어떻게 하면 스터디를 이어갈 수 있을까?

2. 좋았던 점

강사님께서 수업 전 날 예습을 하라고 주신 ppt를 이용해 먼저 코딩을 하고 당일날 다시 가르쳐 주시는 방식이 너무 기억에 잘 남게 해주신 거 같다. 계속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3. 아쉬웠던 점

스터디를 계속 소홀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내용이 계속 심화되기에 이전까지 진행하였던 코딩테스트 문제풀이는 절대 불가능이고 복습을 하거나 예습 과제를 하게 되는게 대다수인데 솔직히 이는 스스로 하는 것이 먼저이기에 스터디라는 개념이 모호해지고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것 또한 소홀해진다.
그리고 오류가 발생할 것을 조금 기억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새로 배운 oracle에서 commit을 무조건 써야 한다는 점, web.xml이나 context.xml 파일을 건드릴 당시에는 오타 하나 나지 않아야 적용이 되는데 자꾸 실수를 많이 한다.

4. 개선할 점

우선은 복습 스터디를 진행할 생각이다. 그게 최선이고 이제 남은 프로젝트를 위해 전념해야 하기 때문에 복습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거나 예습 과제를 하지 않으면 다음날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 뿐더러 프로젝트 팀 안에서도 제 몫을 다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9시 반, 학원이 닫을 때까지 열심히 복습해야 한다.
그리고 코딩할 때 집중해야 한다. xml파일을 건드릴 떄는 자동완성 기능이 없기 때문에 더욱 신중을 가해야 한다.

5. 다음 주 계획

담주는 mybatis와 jsp, 등등 이제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심화하고 새로운 내용들까지 배운다. 이번주도 화이팅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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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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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0일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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