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보다가 결국 강의를 보는 중. HTML, CSS까지 강의를 봤다.
HTML, CSS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HTML을 잘못.. 이라기보다
엉성하게 짜니까 자스 작업할 때 좀 헷갈렸나보다.
그냥 강의를 보면서 따라할 생각이었는데 HTML, CSS를 고치고 자스도 차근차근 다시 해보려고 한다.
일단 HTML 구조를 고치면 자스에서 내가 해결 못하던 벌레랑 당근들의 위치를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벌레랑 당근 위치만 해결하고, 10초 타이머 멈추고 하는 것만 해결하면
비록 코드는 엉망일지 몰라도 꽤 그럴듯한 성공일지도...
내 HTML코드의 문제점
- 큰 구조를 나누지 않는다.
-> 난 나름 나눴다고 생각했는데 음... 머릿속에서만 크게 나누고 코드에 세부작업을 하고 앉았네. 이게 제일 큰 문제점 - 클래스 네이밍
-> 나름 ? 규칙적으로 의미있게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뒤죽박죽인듯한 느낌 이 문제는 1번을 해결하면 자연스레 해결될 것 같다. 부모와 자식, 아니 큰 상자와 작은 상자를 잘 구분하면 네이밍을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JS 작성 시 나의 문제점
- 뭘 해야하는 지, 어떤 기능을 구현해야하는 지 잘 알지만, 급하게 기능 구현을 하려고 한다. -> 계획이 없음. 계획을 세우자
- 기능 구현에 필요한 기초를 하나씩 알 생각 안하고 무작정 기능 '구현'을 하려고 한다. -> 노트에 하나씩 적어가면서 해야겠음
- 코드를 전부 짜놓고 확인하지말고, 하나씩 콘솔에 찍어가며 확인하며 나아가는 습관을 가지자. 내가 정말 잘할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