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표에 슬라이드는 발표자의 말하기 위한 도구, 말 + 장표 가 똑같다면 장표 존재의 의미가 없음. 도식화 혹은 시각화를 통해 청중이 발표자의 음성과 시각화의 시각적 자료가 합쳐져서 이해할 수 있도록
발표할 때, 스크립트를 먼저 만들고 장표를 만드는게 효과적일 수 있음, 이렇게 되면, 말로 하지 않을 자료는 작성하지 않게 됨
시각화란 무엇인가? 단순히 텍스트를 박스로 둘러쌓은것을 시각화라고 했던건 아닐지.. 조심.
제멋대로 배치된 콘텐츠는 최악, 청중의 사고력을 닫아버림
시각화 -> 정보를 구조화 하는것
선형흐름의 경우 : 시간순서대로
예: 과거 -> 현재 -> 미래
트리형 구조화의 경우: 하위그룹, 상위그룹 부모 자식
이미지 정보 구조화 꿀팁들
<출처: 입찰의 기술 마력의제안서, 류현주 저>
시각화 할때는 title 설정이 굉장히 중요!
스토리를 전달할때 물론 모두 다 중요하겠지만, 긴장감 유지를 위해서 버리는 연습도 필요하다. 버린다기 보단, 템포 조절 (솔직히 청중 입장에서는 굉장히 지루하다!!!)
기획서 또한 마찬가지. 강 약약 중간 약
말은 명쾌하고, 명백하고, 명확하게
아는게 없을때 말이 길어지고 현학적이게 됨
아주, 매우, 정말 이라는 말 쓰지마
사람들의 관심이 떠나기 시작하면 빨리 끝내자.
굳이 발표용 어조를 만들어 내기 보단, 나 자신의 어조로 진행하자
저희 회사, 저희 팀, 저희 그룹 -> 저희 로 통일 \
진정성 있는 발표: 안 주머니에서 손수건 하나 꺼내들더니, OOO한 은행
꺼내듬, 5주간 열심히 했음, 마침 그게 그 은행의 슬로건, 그래서 발표자의 진심이 잘 전달됨 ( 진심을 담은 사람의 서툰 이벤트는 오히려 너그럽게 받아들여지고, 이것이 발표자의 이야기가 갖는 힘이 됨)
청중은 발표자료보단 발표자료를 더 많이 보게됨
"슬프게도 앞으로 제가 얘기할 18분동안 미국인중 4명이 사망할 것이다. 그들이 먹는 음식때문에" -> 장표에 나타내는 통계적인 내용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가능함 직접 말을 하게된다면
발표시, 도입이 굉장히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