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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수록 반성하는 개발자

7년전, 20살의 나는 코딩을 포기했었다.
정확히 말하면, 안하면서 어렵다며 핑계만 대던 학생 중 하나였다.

복학 후 앱 개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시작으로 코딩에 재미를 붙히게 되었고,
연구실에 들어와 대학원생이 되었다... (어?.. 이게 아닌데..)

대학생때는 전국대회에서 수상도 해보고, 온갖 교내대회에서 1등도 많이 해보며 작은 노력으로도 결과가 보이니 내 어깨는 하늘을 뚫었다..
하지만 대학원생이 되고 난 후의 나는 코딩도, 논문도, 공부도 배우면 배울수록 항상 나는 반성했다.
너무도 대단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배울수록 자책하지말고, 포기하지말고,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것에 대해 즐기자.
이게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아는 척 하지말고, 아는 사람이 되자.
아는 것이라도 자만하지 말고, 겸손함을 항상 잃지 말자.
항상 반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