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모 대학의 컴퓨터공학부에서 재학중이며, 과 특성상 잦은 팀플, 개발, 공유와 같은 환경에서 주로 써보고, 느낀 점[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해당 글은 현재 제가 소속된 삼성 SDS 마림바 1기 기자단 글임을 밝힙니다.
이 전 글에서..
간단하게 Marimba가 무엇인지 둘어 보았습니다!
Marimba는 Samsung SDS에서 개발한, 그리고 '실시간'을 강점으로 내새운 협업-공유 보드 툴입니다. 전 글에서 약간 Jira/YouTrack과 비슷한 개념을 띄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 제가 쓰고 있었던 JIRA 구성 및 사용 용도와, 그리고 현재 쓰고 있는 Marimba의 구성과 사용 용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전부터 쓰고 있었던 JIRA 구성
- 이번 학기에 맡고 있는 개인/팀 프로젝트가 총 8개 가량 되는데, 각 프로젝트들의 TO-DO List를 조금 정형화 시켜서 정리를 하고 있는 구성입니다.[Asignee/Reporter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가렸습니다!]
- 실제로는 KanBan[Next-Gen] 보드를 이용하고 있지만,
Done스테이지에 있는 이슈들이 조금 오래 되어서 깔끔하게 나오지 않네요 :( - 어찌 되었든 주로 프로젝트 구성에 있어서 필요한 기능들, 버그 리스트 등을 하나하나 명시해 두고, 이를 KanBan 보드 형태의 스테이지 별로 구분해서 무언가를 계속 진행했습니다.
- 또, 빠질 수 없는 JIRA의 자매품[?] Confluence도 같이 사용했습니다.
- 결론적으로 개발자 입장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Task 정리, 그리고 필요한 KB[Knowledge Base] 정리 정도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필요 했던 마림바의 구성
이미 쓰고 있던 Jira에서 Marimba로 넘어오려면 어찌 되었든 기능이 없거나 하는 큰 괴리감이 없어야 됐었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가장 저에게 필요했던 기능은 총 4가지 였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Task 정리
- KanBan Board 지원[혹은 Kanban 보드와 비슷한 기능]
-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볼 수 있는 기능
- 정리할 수 있는 기능
- 무언가 정리할 수 있는 포맷
- 흔히 PPT의 격자 지원?
다행히도, 마림바는 키포인트 기능 4가지 모두 지원 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인 이유는 별명이 그래서입니다. :)]
어찌 되었든, 현재는 Kanban Board 형태로 정리 해 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다음엔?
Marimba, First Look
- 다음 부터는 본격적으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 이러한 기능이 있다 부터, 써보니 나오는 장점과 단점
- 그리고 '비교'
Student Platform[Backend] Devel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