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에 앞서 최근에 몇몇 스타트업을 방문하게 되었다. 아직 확정난 것은 아니지만, 나는 아무래도 신생 스타트업에 합류할 것 같다. 나는 모든 게 처음이라서 혼자 끙끙 앓은 시간이 참 길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있던 일들을 회고할 겸 기록으로 남긴다. 이 글을
서론 며칠 전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하나의 영상이 왔다. 영상의 내용은 한 스타트업이 기술을 어떻게 선택했고, 그 결과로 겪게 된 좌충우돌의 성장기였다. 내가 스타트업 개발자로 들어가게 된 탓에, 그리고 여기의 유일한 백엔드 개발자인 탓에 이 영상을 보내준 것으로 보였
원칙은 ‘레이 달리오’가 자신의 회사를 이끌면서 경험한 내용을 정리한 책입니다.이 문서는 제가 그 책을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의사소통에도 비용이 든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사실이 의아했습니다.스타트업은 각자 개인의 성공을 위해 모인 조직인데, 이런 비효율이 용인할
"30,000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는 무료가 된다고 해봅시다. 일반적인 경우 배송비는 5,000원, 이런 조건이 있을 때, 누가 3,000원 짜리 1개, 28,000원 짜리 1개를 사서 배송비 무료 기준을 넘겼어요. 그러면 배송비는 무료니깐 31,000원만 결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