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기술 : 금융 서비스들이 새로운 정보기술이 도입되어 더욱 업그레이드 되는 것
정보기술 발전과 함께 찾아온 사회적 변화
여러 곳에서 개설한 은행 계좌, 가입한 금융상품 등의 자산정보를 한 곳에 모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전에는 은행을 옮겨 돈을 관리하려면 비용이 들었다. “이체수수료와 시간” 은행 간에 정보가 전달되지 않아 통합하여 보고 이용할 수 없었다. 2019년 10월 국가 차원에서 실시하고 2020년 12월 오픈뱅킹을 전면 시행했다.
기업 입장에서 오픈뱅킹이 장단점
다룰 수 있는 정보는 공통이므로 금융회사는 경쟁하게 된다.
결제 애플리케이션에 다른 회사 카드 등록하고 결제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 국가에서 추진 X
간편결제 수요가 많아지다보니 카드사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이자 자발적으로 오픈페이에 대한 카드 회사 간의 협력이 이루어졌다.
중간에서 관리하는 사람/기관 없이 직접 거래하게 만든 모두가 함께 장부를 관리하는 시스템
블록체인은 정해진 기간마다 쌓인 거래 요청서를 모아 처리한다. 정해진 시간에 되면 모두 모여서 그 동안 블록이 서로 맞는지 맞춰보고 ‘과반수 이상과 다른 정보를 가진 장부 내용’은 폐기해버린다. 그래서 장부를 조작하려면 시간 제한이 존재한다.
기존 장부 관리 단점
위/변조 막기 위해 감시 체계 구축 필요
장부 작성, 관리하는 사람에게 권력이 생긴다.
감시하는 사람에게도 권력이 생긴다.
신기술이기 때문에 아직 해결하지 못한 단점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는 참여하는 사람들의 컴퓨터가 열심히 일을 해서 블록 위에 일련번호를 만들어야한다. 그래야 쌓여있던 거래가 모두 성사되고 장부 기록이 완료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다른 사람 이체 거래 장부 기록을 돕겠다고 컴퓨터를 계속 동작하게 할까? 아니다. 이런식이면 취/변조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참여자에게 보상을 주기로 한다. 장부 검증 및 보관하는 과정마다 필요한 일련번호를 만드는데 성공한 이에게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준다.
암호화폐 중 하나가 비트코인! 국가의 화폐단위 같은 거다.
NFT?
예를 들어 기업에서 주식을 받은게 있으면, 주식 보유사실을 실물주식으로 제시하거나 확인증을 보여주어야한다. 하지만 이 증서들은 분실할 위험이 있다. 어려움 타개 방법으로 증서를 NFT로 만들어 저장하고 타인에게 제시할 수 있다. 다만, 블록체인 환경 위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그 블록체인 환경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만 일련번호가 통용된다는 의미이고, NFT 그 자체가 법적인 의의를 갖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공개한 상태인 이용 창구 또는 업무 버튼 모음집이다. 오픈 API를 통하면 쉽게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고, 미리 정한 업무 내용대로 쉽게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완벽하게 업무를 하기 위해선 버튼을 거치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그램에 직접 명령을 내릴 줄 알아야한다. → 난이도 높음
- 기업은 왜 무상으로 오픈API를 제공할까?
이용 빈도가 높아지면 수익모델을 도입할 수 있다.(예를 들어 광고 배너)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고, 해당 업무 자동화를 직접 수행하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해내는 것
직관적인 시각적 요소들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해주는 GUI로 자동화 난이도를 낮춘다.
정보기술을 이용해 내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회사의 목적을 잘 달성하려고 하는 것
기업은 유기적으로 연결했을 때 큰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이는 부서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해야한다.
- 디지털 전환 목적
기업 의사결정 구조 개선
사업구조 개선
회사가 자신의 분야에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또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하는 것
예시)
- 제조 공장의 납품 과정에서 필요한 차량, 직원 일정 관리하는 것을 전산화, 자동화를 달성하고 총체적인 관리를 통해 정보 확인을 쉽게 만든다.
- 고객에게 노출되는 방식 전환, 돈을 지불받는 방식을 전환(한번 지불하는 금액은 저렴하되 매달 스마트폰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불하는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
고객 서비스 강화
예시) 스타벅스
- 고객 정보 취합하고 그것을 활용해 매장에 보내는 재료와 모든 것을 관리한다. 이것들을 일원화된 플랫폼에서 모든 정보를 다룰 수 있도록 만듬 * 선주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