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를 본격적으로 실습해보고,
정말 간단하게만 docker 기초를 배웠다.
다음주에 docker 본격적으로 배울 예정
이번주는 데브옵스의 핵심이라는 AWS를 배워보고 실습도 해보고 많이 건들여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수강생들이 RDS 스토리지를 잘못만들어 과금을 하게 되었고, 나는 그 실수는 피했으나 도메인 생성실패로 8번이나 도메인을 만들게 되었다.
나만의 도메인이니 적당히 재미있는 도메인을 하는것도 좋다고 하여서 나는
click라는 도메인을 사용할 예정이였기에, Lookhere.click 라는 도메인 이름을 결정하였다.
하지만 생성실패를 받고나니, 스팸사이트 같다는 코치님의 말에 아! 이름이 문제구나 하고
ThreeTwoOne.click 라는 도메인을 만들어 보았다.
하지만, 또 실패.. 이런식으로 도메인을 계속 만들게 되었다.
결국 AWS외국 상담사와 실시간으로 채팅을 주고받으며 30분 가량 계속 도메인을 만들어보며 서로 원인을 찾았고, 결국 원인은 주소를 한국어로 썼다는 이유였다...
그래서 내 도메인은 threetwoone.click가 되었다는 슬픈사연이 😂
이렇게 시작부터 고생도 해보고 많은 실습도 해보았다.
S3 버킷에 클라이언트 파일을 빌드하여 빌드한 정적파일을 담아 정적 웹서버로 활용하였고,
EC2로 새로운 UBuntu를 만들어 서버를 구동시켜 WAS로 활용하였다.
그리고 RDS에 mysql 데이터를 담아 데이터베이스로 연동하여 3-tier 아키텍처를 구성하였다.
여기 실습까지는 다양한 오류를 만나며 해결해나가고, 결국 성공하였을때 너무나도 재밌고 새로웠다.
하지만 그 뒤 실습에서 https 를 연동하는데 정말 고생을 너무너무 많이해서 힘을 다 뺐다.
분명 ! 다했는데 왜 ! 안되는 것인가!? 정말정말 힘들었지만 결국 원인을 찾아냈고,
s3 버킷정책에 https를 사용할때 로드밸런스와, cloud front 등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정책이 들어감을 알게되었다.
이번 학습은 정말 많은 공부를 하게 하였고, 많은 고생을 하게 하였고, 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한 주 였다고 생각한다.
다음 주 학습에서도 또 많은 오류를 만날 것이다.
포기하지말고 하다보면 언젠가 끝이올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