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기 - 2022-05-19

jude Kim·2022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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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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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

몸상태 안좋은지 10일째 - 약간의 컨디션 난조정도로 많이 괜찮아 졌다. 마지막 날일듯

사무실 출근

오전

  • DailyScrum
  • CodeReview #1 ( CodeWithMe )

오후

  • SQS Consumer 처리 로직 개발
  • ThingDetailService 오류 수정
  • CodeReview #2
  • CodeReview #3

오랜만에 사무실 출근을 했다.

원래 2개의 일정이 있어서 출근했었으나, 하나는 취소되고, 하나는 필참이 아니라서 결과적으로 굳이 출근하지 않아도 되었던 상황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나가보는게 좋을 것 같긴하다.

오늘은 코드 리뷰를 3건 진행했다. 자잘하게 진행한것들이 좀 있었지만 종합하면 3번 정도였고, 하나는 원인을 찾기위한 과정 및 어떻게 체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었다.

조금 우려되는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입장에 있다 보니 나의 업무 밸런스가 살짝 무너지는 느낌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서비스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고민하고 생각했었던 나보다는 합류한지 얼마 안된 구성원의 입장에서 내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즉, 어쩔수 없는 과정이라는 것이 맞는것 같다.

여튼 코드 리뷰를 신나게(?) 아니 실랄하게 하고가 더 정확한 표현 같다.

SQS Consumer 에 대해서 틀을 갖추고 났더니 집으로 귀환해야할 시간이 되었다.
사무실 출근시 러시아워는 피하고 싶어서 조금 일찍 퇴근하고 잔업은 집에서 하고 있다. 매번 그러는건 아니지만 별다른 일정이 없다면..

코드의 진행속도는 확실히 재택이 훨씬 빠르다.

SQS Consumer 를 개발하고, ObjectBuilder Queue message에 대한 정의를 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세부적인 코드를 더 짜야하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면서 정리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생각대로 되고 있는데 Object Builder는 나에게 넘어야할 큰 산처럼 다가오고 있다.

부디 잘 마무리 되길..


오늘의 쇼핑

  • 당근 어제 팔아버린 GD13을 대체하기 위한 애플펜슬2 중고거래. 상태 나쁘지 않은 것으로 9만원에 득템. 하지만, 상품에 대해서 잘못 전달해준 판매자 때문에 기분이 유쾌하진 않았다. -> 소심하게 후기 보내지 않고 있는중, 사실 뭐라보내야 할지 모르겠다. 고등학생 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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