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CEAN YOUNG] 뜨거웠던 발대식 후기

SEUNGJUN JEONG·2023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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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CEA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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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작년에 있었던 데보션의 플러터 테크 세미나 이후 데보션과 꼭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이 있는 단체여서 데보션 영 2기 신청만을 기다렸고, 바로 신청했다.
그리고 붙었다. 지원 후 이 시간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문자를 받고 너무 기뻐서 그 날 하루는 기분이 정말 좋았던 거 같다.

SKT T타워 방문

역시 대기업 답게 건물 크기가!!! 사실 이거 보려고 일부러 지하로 안들어가고 밖에서 돌아다녔다. 방문증 수령하고 바로 19층 대회의실로 go!!!!!
대기업답게 컵과일 무한제공에 커피까지 준다. 나는 커피는 안마셨다. 사진이 돌아갔지만 고치기 귀찮아
요런 파란색 후드집업도 준다. 대박! 대기업 사옥 화장실의 19층 뷰란!!!! 정말 아름답다. 화장실에 노래도 나온다!!

발대식에서는 뭐를 했을까

전문가 분들의 축하

데보션 혹은 SKT의 전문가 분들이 나오셔서 축하 및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다. 전문가 분들 하나하나 다 괴물급의 경력을 가지셔서 이정도는 SKT에서 전문가라 하는구나.. 생각했다.

자기소개 및 조 추첨

어쩌다보니 내가 자기소개 자료를 제일 먼저 낸 사람이어서 제일 먼저 발표하게 되었다!! (작년에는 제일 늦게 낸 사람이 제일 먼저 했다고 하신다)
부끄럽지만 차근차근 천천히 말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앞으로 9개월 간의 활동을 함께할 조를 제비뽑기로 추첨했다.

뒷풀이

원래 회의실에서의 조별 네트워킹 타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생각보다 시간이 늦었던 거 같아 바로 명동의 치킨집으로 이동했다. 우리 조원분들과 다른 조원분들까지 만나며 서로 먹으면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청난 슈퍼 I여서 에너지가 금방 빠지기도 했다

후기

생각보다 사람이 정말 많고 그만큼 정말 재미있었던 데보션 영으로서의 첫 시간이었다. 조원 분들도 다 착한 분들이라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우리 조원분들과 함께할 여러 활동들도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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