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8 취업 회고

김재민·2022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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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두개의 합격한 회사 사이에서 고민하고 또 엄청 불안해 하면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나 나름대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취업 이었다.

주변 동기들이 모두 빠르게 먼저 취업하고 나는 그 이후로도 정말 보는 면접들마다 제대로

되지 않았었다. 안되면 안될수록 자존감과 자신감이 사라져갔다. 그런데 그만큼 많은 면접을 경험하고 떨어지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면접스킬이 좋아지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정말 좋은 결과로 나타난것 같다.

사실 이번 취업과 개발자로서의 첫 커리어의 시작이 나에게 있어서 정말 큰 발전과 도약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 스스로 뭔가 긴시간 노력하고 발전하고 학습하면서 이뤄낸 경험이기에 그렇다.

신입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앞으로 수습 3개월을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퍼포먼스로 보여주고싶다. 또,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나태해지지 않고 쭉 유지해나가는게 앞으로의 목표다!

실수했던 부분

1. 1차 면접때 기술질문중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OOP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

⇒ 제대로 설명을 하지 못했다. 두 개발 페러다이밍에 대해서 공부하고 특히 순수함수란? OOP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할거 같다.

2. 마이데이터에 대한 질문

⇒ 마이데이터를 처음 들었다. 결정적인 실수 였다 정말 보맵을 검색 하면서 마이데이터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았다니 마이데이터와 보맵에 관련된 명확한 검색과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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