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Tag Manager

gtm의 존재와 중요성을 몰랐을땐 index.html에 ga script만 삽입했었다. 그럼에도 충분할거라 생각했지만 짧디 짧은 생각이었고, gtm을 접한 뒤로 전 회사에 전화해서 이거 넣어야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암튼, 그만큼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녀석이라 정리하게 되었다.

개념

동작 과정 : 트리거(trigger) — 태그(tag) — GA전송

트리거(trigger)?

• 클릭 / 페이지 뷰 등의 이벤트 설정
• 설정한 조건의 충족유무를 판단하여 해당 트리거를 참조하는 태그 실행

태그(tag)?

• GA같은 툴에 데이터를 추적하여 전송하는 명령코드
• 1개 이상의 트리거를 참조해야 함

변수(variable)?

• 태그와 트리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아주는 저장소
• 코드가 실행될 때 값을 지정하거나, 변하는 값 추적
• 트리거에서 변수는 트리거를 실행시키는 조건으로서 역할
• 태그에서 변수는 동적인 값을 추적

적용하기

#1
먼저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을 만들고 속성 및 앱을 등록한다.
생성할 때 유니버셜 애널리틱스만 만들어도 되지만, 서비스 종료된다고하니 ga4를 함께 생성하는 옵션을 선택한다. 그럼 속성 2개 생김

#2
태그관리자 계정을 만들고 컨테이너를 생성한다. 타겟 플랫폼은 일단 웹으로 설정했다.

#3
태그 / 트리거 / 변수를 생성할 수 있다.

• 태그
  태그는 유니버셜과 ga4 두가지 버전으로 생성해준다.
  페이지뷰의 경우 입력란과 값에 기본 제공 변수를 등록한다.
  이벤트발생의 경우 매개변수로 아래에 생성해 줄 변수를 등록한다.

• 트리거
  트리거는 페이지뷰의 경우 / 이벤트발생의 경우를 구분해서 두 개를 생성했다. 트리거에 따라 원하는 시점에 삽입할 변수를 등록해주면 된다.

• 변수
  가장 먼저 ga-trackingID를 등록한다. trackingID는 이전에 생성한 애널리틱스 계정을 보고 등록해준다.
  나머지 변수 영역은 데이터레이어로 설정한다. 코드에서 gtm init 후에 datalayer영역에서 지정한 형식으로 애널리틱스에서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